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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강민, '학교2021' 장난기 넘치는 첫 스틸 공개

  • 등록 2021.10.21 17:14:05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배우 김강민이 '학교 2021'에서 눌지과학기술고등학교의 분위기 메이커 '지호성'에 완벽 빙의한다.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 제작진은 청량하고 에너지 넘치는 김강민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강민은 극 중 매번 바뀌는 모든 꿈에 진심인 '지호성' 역으로 분한다. 지호성은 고은비(서희선 분)의 열혈 팬이자 공기준(김요한 분)과 진지원(조이현 분) 사이를 잇는 우정의 오작교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김강민은 2학년 1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호성 캐릭터와 착붙 연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20일 공개된 사진에는 반전 매력을 자랑하는 김강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땀에 젖은 채 사뭇 진지하게 시선을 내리고 있는 모습 뒤, 펜을 코와 입 사이에 끼운 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김강민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지호성과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그런가 하면 김강민은 김요한과 절친 케미스트리로 예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이 주고받는 유쾌한 티키타카는 청춘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리얼함을 배가시킨다고 해 이들이 선보일 청춘의 '찐 바이브'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렇듯 밝고 유쾌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김강민의 활약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학교 2021'은 '달리와 감자탕'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영등포구스포츠클럽, ‘2024년 탁구디비전리그’(1차) 개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스포츠클럽은 지난 4월 13일, 영등포구스포츠클럽 탁구장에서 ‘2024년 탁구디비전리그’(1차)를 개최했다. 탁구 디비전리그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지정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대한체육회가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공모를 진행해 최종 선정된 사업의 일환으로 자체 리그전 이외 디비전리그를 통해 서울 지역 내 지정스포츠클럽의 정기적인 교류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디비전리그는 마포스포츠클럽과 원팀이 되어 경기를 진행했으며, 구별 대항 중심으로 한 경기에서 친목과 화합을 위해 랜덤 추첨하여 팀을 구성했다. 경기 결과, 처음 만난 타지역 회원과의 경기가 어색할 법도 했지만, 오히려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는 시간이 됐다. 하반기에 있을 2차 디비전리그에는 구로, 광진 등의 스포츠클럽도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은 영등포구스포츠클럽의 이은신 회원의 투철한 봉사와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영스탁구장은 자체 적립금으로 설립한 시설로 전국의 지정스포츠클럽에서 모범적인 사업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지역주민과 탁구회원의 공동체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탁구 종목을 통해 몸이 건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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