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지난 21일 오전 신길교회 대성전에서 열린 ‘제4회 신길사랑나눔 축제 및 이웃돕기 성금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채현일 구청장을 비롯해 김영주·김민석 국회의원과 구의원들이 참석해 신길교회의 이웃을 위한 헌신과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를 전했다.
신길교회는 지역상권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총 2천만원의 성금을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기부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신길교회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으로 더불어 잘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