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청소년육성회(회장 노진안)는 지난 18일 오후 6시 ‘2021년 수능 후 청소년 안심귀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등포청소년육성회 영등포유해환경 감시단을 비롯해 영등포경찰서 여청계, 구청 아동청소년복지과, 중앙지구대 등 총 50명이 함께했다.
캠페인은 중앙지구대를 기점으로 마사회 골목, 롯데백화점 건너편과 영등포 청소년 우범지역 일대에서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유흥업소와 청소년들에게 물티슈와 청소년보호법 전단지를 전달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출입단속에 관한 홍보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