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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당산1동, ‘2021 캔모아 오손도손 나눔데이’ 행사

  • 등록 2021.11.22 17:22:54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 당산1동(동장 서연남)은 연말연시를 맞아 22일 오후 주민센터 앞 마당에서 ‘2021 캔모아 오손도손 나눔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당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및 단체의 기부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연남 1동장을 비롯해 영등포구의회 고기판 의장, 윤준용·이용주 의원, 반풍록 당산신협 이사장, 당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반풍록 이사장은 서연남 당산1동장에게 이불&전기담요 26채와 김 50박스를 전달했다.

 

 

 

영등포 쪽방촌 공중화장실, 특수 클리닝 자원봉사로 새 단장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 쪽방촌 일대 공중화장실이 사회적기업 학교환경개선지원센터(대표 이창국)의 자원봉사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센터는 지난 10월 25일, 일평균 500명 이상이 이용하는 쪽방촌 공중화장실의 악취 제거와 위생 개선을 위한 특수 클리닝(스켈링 서비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쪽방촌 거주민과 노숙인, 무료급식소 이용자 및 봉사자들이 지속적으로 겪어온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센터는 사전 실태조사를 통해 시설 노후도와 오염 상태를 진단한 뒤, 특허받은 신개념 화장실 위생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오염된 요석과 찌든 때, 악취 원인균을 완전히 제거했다. 작업은 배수구, 배관, 타일, 칸막이, 위생도기, 세면대, 청소 수채, 천장, 환기시설, 조명, 창문 낙서제거, 건물외부, 오염원 등 화장실 전 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타일 등 시설의 파손부분은 영등포구청과 협의해 개선할 예정이다 학교환경개선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클리닝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시설의 수명 연장과 예산 절감, 그리고 청소 담당자의 업무 부담 완화까지 기대되는 1석 3조의 효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이창국 대표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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