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7 (월)

  • 맑음동두천 -6.5℃
  • 구름조금강릉 -1.5℃
  • 맑음서울 -5.2℃
  • 대전 -1.1℃
  • 구름많음대구 2.3℃
  • 구름많음울산 1.4℃
  • 흐림광주 2.4℃
  • 맑음부산 2.5℃
  • 흐림고창 1.7℃
  • 흐림제주 6.9℃
  • 맑음강화 -5.1℃
  • 흐림보은 -2.2℃
  • 흐림금산 -0.9℃
  • 맑음강진군 3.7℃
  • 흐림경주시 2.3℃
  • 맑음거제 2.2℃
기상청 제공

종합

지난해 취업자 36만9천명 증가··· 대면 서비스업 취업자는 감소

  • 등록 2022.01.12 09:35:38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가 7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과 오미크론 변이에 따른 불확실성이 이어지며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 등 대면 서비스업 취업자는 감소했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1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727만3천명으로 지난해보다 36만9천명 증가했다. 연간 취업자는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2020년에 21만8천명 급감하며 1998년 127만6천명 감소 이후 22년 만에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으나 지난해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증가 폭은 2014년 59만8천명 이후 7년 만에 가장 컸다. 이는 정부의 지난해 목표치 35만명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1년 전보다 0.4%포인트 상승한 60.5%였다.

 

그러나 도소매업 취업자는 1년 새 15만명 급감했고, 숙박·음식점업 취업자도 4만7천명이 줄어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고용원을 둔 자영업자도 1년 전보다 6만5천명 줄었고, 일용직 근로자는 9만6천명 감소했다.

 

지난해 실업자 수는 전년 대비 7만1천명 감소한 103만7천명이었다. 실업률은 1년 전보다 0.3%포인트 하락한 3.7%였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77만명으로 3천명 감소했다. 12월 취업자 수는 2,729만8천명으로 1년 전보다 77만3천명 늘면서 2014년 2월 이후 7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공미숙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지난해는 코로나 영향으로 취업자 감소 폭이 컸던 2020년에 대한 기저효과와 수출 호조, 디지털 전환 등으로 고용 회복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