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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정부, 내달 6일까지 '모임 6인·영업 9시' 적용

  • 등록 2022.01.14 11:46:22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 3주간 사적모임 인원을 6인으로,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오후 9시로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14일 발표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방역지표가 다소 호전되는 모습이지만 금주부터 확진자가 더 줄지 않고 있고, 전국적 이동과 접촉이 이루어지는 설 연휴가 2주 앞으로 다가온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특히 지난주부터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이 빨라지면서 이틀 전에는 국내 확진자의 20%를 차지하는 등 우세종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방역조치 조정 배경을 설명했다.

 

중대본은 오미크론 변이가 이르면 이달말 우세종이 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설 연휴를 맞아 이동량이 증가하면서 유행 규모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앞서 4주간 고강도의 거리두기를 시행했고,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이 누적돼 온 만큼 중대본은 거리두기 조치를 일부 완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전국적으로 4명으로 제한되는 사적모임 최대 인원을 6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다만 오미크론 확산 속도를 최대한 늦추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은 유지된다. 다음달 6일까지 식당·카페·실내체육시설·노래방·목욕탕·유흥시설 등은 오후 9시까지, 학원· PC방·키즈카페·안마소 등은 오후 10시까지 영업할 수 있는 셈이다.

 

다중이용시설 15종에 적용되는 방역패스 제도도 유지되고, 미접종자는 지금처럼 식당·카페를 혼자서만 이용할 수 있다. 행사·집회 규정도 현행 지침과 같다. 50명 미만 규모라면 접종자·미접종자 구분없이 참여할 수 있고, 접종완료자만 참여하면 최대 299명 규모로 열 수 있다.

 

중대본은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20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내달 2일까지 ‘설 명절 특별방역 대책’도 시행한다.

 

중대본은 철도 승차권을 창측 좌석만 판매하고 열차 탑승 전 발열체크를 하도록 했다.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내 취식을 금지한다.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요양병원·시설의 접촉면회가 금지되고, 비접촉 면회는 예약제로만 진행된다.

 

이 밖에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임시선별검사소를 9곳 설치해 운영하고, 설 연휴에도 질병관리청 콜센터를 통해 24시간 상담을 한다.

 

중대본은 앞으로 두세차례에 걸쳐 거리두기를 조정할 예정이다. 중대본은 사적모임 제한 완화의 경우 방역적 위험이 비교적 낮다고 판단, 이 조치부터 조정해 나가고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은 후순위로 변경한다는 방침이다.

 

거리두기 조정의 주요 지표는 '위중증 환자 700명 이하' 같은 위중증 환자 발생규모와 '중증병상 가동률 50% 이하' 등의 의료체계 여력이고 보조지표는 신규 확진자 규모와 입원대기 환자 수 등이다. 다만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본격화하면 고강도 조치를 즉시 시행한다. 고강도 조치의 구체적인 내용은 전문가 자문을 거쳐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돼 하루 확진자가 한 번이라도 7천명 이상이 되면 병원·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하도록 하고, 65세 이상 고령층부터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하는 등 방역체계를 전환하기로 했다. 역학조사도 가족과 60대 이상, 기저질환자 등을 우선순위로 진행하고, 방역 부담을 줄이기 위해 확진자의 격리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단축하기로 했다.

 

이 밖에 경증 환자 급증에 대비해 1,200개의 거점 생활치료센터 병상을 추가하고, 중증환자 치료에 썼던 주사제 '렘데시비르'를 경증 환자에게 사용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권덕철 중대본 1차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세계적으로 일부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확산이 코로나19 대응의 마지막 위기가 될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전망한다"며 "아직 섣부른 예상이고, 전환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이런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 최대한 안전하게 이번 위기를 잘 관리해낸다면 일상회복의 길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사적모임 규모를 최대 6인으로 제한한 이번 거리두기 조정안이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최재욱 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이날 조정안에 대해 "정부는 과학적 분석에 따라 효과성을 평가하는 방식이 아니라 경험치에 근거해 정책을 마련한다"며 "이런 부분에서 반발과 저항이 생기고 국민 피로감이 증가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재명 선대위 직속 정무특보단, 하이블루청소년위원회 출범식 개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이재명 대선후보 직속 정무특보단은 15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하이블루 청소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축하인사를 통해“여러분들이 자발적으로 정치의 주인으로 나서준 것에 감사한다”며 “대한민국 대전환의 미래는 새롭고 과감한 도전을 시도하는 여러분들에게 달려 있다”고 했다. 이 후보는 “유럽에서는 이미 10년 전부터 30대 리더가 출현해 많은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우리 함께 내일로 가자”고 강조했다. 하이블루 청소년위원회는 전국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만 18세 청소년들이 자신 또래와 관련한 의제(agenda)를 발굴해 직접적인 목소리를 내겠다는 의지로 결성됐다. 문학진 정무특보단장을 비롯한 강은호 전국청년당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김난웅 공동선대위원장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예비당원협의체 ‘더새파란’에서 청소년 정치참여활동을 해온 김민상 군(19)이 맡았고, 김석규(19)·박세진(19)·박찬호(18)·안도영(25)·정승윤(20)·홍승우(22) 등의 청소년/청년들이 실무단으로 참여했다. 또한 김영호·강선우·이수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은호 전국청년당 대변인, 한소원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 의견 반영해 홈페이지 전면 개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충로)은 지난 3일,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지역주민의 온라인 접근성을 높이고 소통과 편의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하였으며 이를 기념하는 리뉴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해 6월, 지역주민 대상으로 홈페이지 개편의견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이번 개편에는 프로그램 정보 전달성 강화와 신청 기능에 관한 의견을 반영해 온라인으로도 복지관 프로그램과 공간예약의 신청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그리고 복지관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 마련에 대한 의견을 반영하여 자유게시판을 확대해 질의응답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모바일 구현에 대한 욕구를 반영해 PC, 스마트 기기 화면 크기에 최적화된 화면이 제공되는 반응형으로 구축했다. 복지관은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오픈 이벤트를 오는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홈페이지를 살펴보고 소감을 작성하는 ‘5글자 말해요.’ 이벤트와 리뉴얼 이벤트를 개인 SNS에 홍보하는 ‘해시태그’ 이벤트 중 한 개의 이벤트를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http://www.child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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