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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지역위원회 대선 ‘필승결의대회’ 성료

  • 등록 2022.01.15 15:17:23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지역위원회(위원장 김민석)는 15일 오전 10시 신길동 해군호텔에서 2022 대선 승리를 위한 당원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이재명 후보, 송영길 당대표의 영상축사, 김민석 영등포을 지역위원장의 대회사로 시작됐다. 특히,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결의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외부 인사로 참석해 “왜 이재명인가?”에 대한 강연을 통해 자리를 빛내주었고, 결의문 낭독으로 필승결의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재명 후보는 영상으로 전달된 축사에서 국민께 더 나은 삶을 드리는 국민 우선 정부를 만들겠다고 전해 참석한 당원들의 지지와 결의를 다짐하게 했다.

 

김민석 지역위원장은 “당원 여러분이 대선 승리의 길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하며 “민주 정부 4기 창출을 위해 당원들의 연대와 협력이 절실하다. 영등포을 지역위원회에서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한 김민석 지역위원장과 유광상 수석부위원장 및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의원과 동협의회장, 상설위원장 등 200여 명의 당원은 “앞으로 제대로, 나를 위해 이재명!”, “이재명 화이팅 영등포 파이팅!” 등의 구호를 외치며 대선 승리를 위해 공명정대한 활동 다짐과 결의를 다졌다. 그리고 참석자들이 파란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민주 정부 4기 창출을 기대하고 희망하는 퍼포먼스로 결의대회를 마쳤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정부의 방역 패스를 적용해 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나고 6개월 이하에 해당하는 당원에게만 진행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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