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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중기부 및 서울중기청, 기술개발 기획지원 과제 접수

  • 등록 2022.02.04 17:29:46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및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서울중기청)은 2022년 상반기에 지원하는 ’기술개발(R&D) 기획지원‘ 사업 신청과제를 2월 7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술개발(R&D) 기획지원’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기술개발(R&D) 과제 수행경험이 없는 중소기업(첫걸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이 개발하고자 하는 R&D과제에 대한 연구개발계획서 기획과 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에는 첫걸음기업의 참여가 많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과제와 기술개발(R&D) 기획지원 사업의 경쟁률 등을 고려해 지원과제를 663개로 확대했다.

 

기술개발(R&D) 기획지원 과제는 최대 3개월 동안 5백만원 한도 내에서 중소기업이 개발하고자 하는 신기술의 기술·시장·분석, 기술개발과 사업화 전략 수립 등을 위해 기획기관을 매칭한 후 기획을 지원하는 자유공모 방식의 사업으로 정부출연금 비중은 90%까지이다.

 

 

사업 신청은 2월 7일부터 1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www.iris.go.kr)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중소기업의 지원요구가 많은 R&D 기획역량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 임직원 및 단체를 대상으로 R&D 全단계(기획→개발→사업화)에 대한 교육 및 1:1 맞춤형 코칭사업인 ‘기획역량 강화교육’도 추진한다.

 

김영신 서울중기청장은 “기술개발(R&D) 기획지원은 R&D 수행 경험이 적은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주민과 함께 대림동 거리 환경 개선 결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대림동의 불법 노상 적치물을 집중 정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의 통행 불편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구는 보행환경이 열악한 대림역 12번 출구에서 대림중앙시장 입구(디지털로37길)를 집중 정비 구간으로 지정하고, 관리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대림동 전체 교통사고의 30%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불법 적치물과 광고물, 무허가 거리가게, 입간판 등이 난립한 곳이다. 이에 구는 지난 연초부터 상인, 경찰, 소방, 외국인 단체 등과 7차례 간담회를 열어 정비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지점에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점포에는 안내문도 전달했다. 또한 직능단체와 주민 100여 명이 함께하는 ‘쾌적한 대림동 거리’ 캠페인을 실시해 상인의 자율 정비를 독려하고, 거리질서 준수를 당부하는 등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구는 단속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해 도로를 침범하는 적치물과 고정 시설물의 자진 철거를 유도했다. 그 결과 적치물로 좁았던 보도와 도로가 넓어져 보행자를 비롯한 휠체어, 유모차의 통행이 원활해지고, 운전자의 안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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