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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신년사]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

"힘찬 기운이 구민 여러분의 삶 곳곳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등록 2025.12.31 15:04:14

 

존경하는 38만 영등포구민 여러분, 그리고 영등포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의회 의장 정선희입니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영등포구의회는 구민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열린 의정, 정책 의정, 바른 의정'이라는 의정 목표 아래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변함없는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9대 영등포구의회는 구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도시 환경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 교육·돌봄 체계 강화, 문화 기반 확대 등 여러 분야에서 민생 현장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했습니다.

 

장기화된 경기 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의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복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며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우리 구가 직면한 주요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3개의 의원연구단체를 운영하며 중장기적 정책 대안을 모색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실현과 구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전체 가구의 44%를 차지하는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애주기별 통합 지원 방안을 도출했습니다. 또한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재정 수요 불확실성에 대비해 구의 중장기 재정 운용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재정 기반 마련에도 힘써왔습니다.

 

아울러 구민의 삶과 직결되는 조례 제·개정을 통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이끌고, 주요업무보고,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구정 질문 등 다양한 의정 활동을 통해 집행기관의 정책을 면밀히 점검하며, 구민의 목소리가 구정에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균형 있는 견제와 협력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왔습니다.

 

 

2026년은 제9대 영등포구의회를 마무리하고 제10대 의회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한 해입니다. 남은 기간 동안 부족한 부분을 꼼꼼히 살피고 보완하며, 구민 여러분과 함께 쌓아온 경험과 성과들이 제10대 의회에 온전히 계승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2026년은 열정과 생명력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입니다. 힘찬 기운이 구민 여러분의 삶 곳곳에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깃들고, 뜻하신 모든 일이 풍성한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시, 설연휴 고독사 위험군·취약계층 어르신 안부 확인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 고독사 위험군과 취약계층 어르신의 외로움 해소와 안전을 위해 집중적으로 안부를 확인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우리동네돌봄단은 14∼18일 고독사 고위험군인 2천여가구에 유선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2회 이상 수신하지 않으면 가정에 직접 방문한다. 고독사 위험군 7만5천가구에는 13일과 19일 1회 이상 안부를 확인한다. 생활지원사 3천278명과 전담 사회복지사 249명은 16일과 18일 65세 이상 취약계층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4만여명 전원에게 전화로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3차례 전화를 받지 않으면 가정에 방문한다. 시는 또 스마트안부확인서비스를 이용 중인 2만7천여가구를 위해 명절 연휴 기간에도 평상시와 같이 24시간 관제센터를 운영한다. 스마트안부확인서비스는 고립위험이 높은 1인 가구에 AI(인공지능) 안부 확인 전화와 전력·통신·활동 데이터를 모니터링해 위기 신호를 감지하고 대응하는 서비스다. 19일에는 '식구일(19일), 외로움 없는 날 가족 안부 전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고립·은둔을 해소하기 위해 부모·자녀·조부모·형제·자매 등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 간 연부 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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