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4 (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의원 선거(영등포구 나선거구, 도림동, 문래동) 후보자를 결정하기 위해 경선을 치룬 결과 남완현 씨가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고 지난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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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자유총연맹 대림3동 분회는 지난 19일 대림3동 주민센터 3층에서 관내 독거어르신 100여 분을 초대해서 '경로효잔치'를 개최하고 삼계탕과 음식을 대접했다. 자유총연맹 대림3동 분회는 약 20년 동안 매년 '어버이 날'에 즈음하여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해 오고 있으며,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로 중단했다가 이번에 재개했다. 회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십시일반 모아 직접 끓인 모든 삼계탕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먹고 밝은 얼굴로 환하게 웃으며 집으로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니 기쁜 마음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채규 대림3동장은 “자유총연맹 대림3동 분회원들이 외로운 어르신들께 뜻깊은 자리를 만들기 위해 고생했다”며 “어르신들께 베풀고 섬김으로써 지역사회가 바로 서는데 보탬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에 새로 선임된 박찬규 회장은 “부족하지만 열심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가겠다”며 “수고해주신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운영위원장, 이성수 사회건설위원장, 양민규 전 서울시의원, 나규환 박사 등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운영계획'의 일환으로 국가 중요시설인 공동구의 안전점검을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동구는 지하 공간에 통신, 전기, 가스, 수도 등 각종 선로를 모아 관리하는 시설로써 국가 핵심기반시설로 분류되어 있다. 서울에는 총 8개소, 36.45km가 있으며, 이번 점검은 설치된 지 30년이 지난 5개소(여의도‧목동‧상계‧가락‧개포)에 대해 실시한다. 시는 나머지 3개소(상암‧은평‧마곡)도 상반기 중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서울시,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소방서, 국토안전관리원 등이 함께 참여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공동구의 구조물 및 점용시설물의 상태 점검, 기계·전기설비 작동점검, 소방·보안시설 적정 비치‧작동점검, 위기관리체계‧재난유형별 대응 매뉴얼 등이다. 한편 시는 공동구에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혁신기술을 접목한 실시간 위험감지·경보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적극적인 안전관리로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공동구 부문 전국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최진석 서울시 안전총괄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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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3년 04월 24일 18시 1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