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영유아 200가정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Festa’을 진행했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어린이날의 참뜻을 되새기고, 아이들이 즐거운 날이 될 수 있도록 탁트인 맘스가든, 맘든든센터, 장난감도서관, 시간제 보육실에서 영유아를 대상으로 각 분소마다 포토존을 마련하여 추억사진을 찍어보며, 3가지 중 하나의 미션을 성공하면 가족당 하나씩 버블건을 선물로 증정했다.
탁트인 맘스가든 이용자들은 아이들과 즐기며, 어린이날 선물도 받아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노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한 가정에게 기프트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돼 많은 부모님들이 참여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도록 했다.
박복매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모든 어린이들이 사랑받고 건강한 어린이로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