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실시하며, 추경안 통과에 대한 국회 협조를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취임 6일 만에 처음으로 국회에서 한 추경안 관련 시정연설에서 "지금 우리가 직면한 대내외 경제 여건이 매우 어렵다"며 "민생 안정이 그 어느때보다 시급하다는 점을 고려해 추경이 이른 시일 내 확정될 수 있도록 국회 협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가 직면한 위기와 도전의 엄중함은 진영이나 정파를 초월한 초당적 협력을 어느 때보다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며 "지금 대한민국에는 각자 지향하는 정치적 가치는 다르지만 공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꺼이 손을 잡았던 처칠과 애틀리의 파트너십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는 전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첫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중앙정부 지출 기준으로 36조4천억원, 지방이전 재원까지 총 59조4천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했다.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600만∼1천만원의 손실보전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윤 대통령은 "글로벌 정치 경제의 변화는 그동안 세계화 속에 수출을 통해 성장해 오던 우리 경제에 큰 도전"이라며 "국내외 금융시장도 불안정하다. 방역 위기를 버티는 동안 눈덩이처럼 불어난 손실만으로도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는 치명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의 안보현실도 더 엄중해지고 있다. 북한은 날이 갈수록 핵무기 체계를 고도화하면서 핵무기 투발 수단인 미사일 시험 발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국북한이 핵실험을 준비하는 정황도 파악되고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오는 21일 열리는 첫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선 "이번 주에 방한하는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인도 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를 통한 글로벌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며 "공급망 안정화 방안뿐 아니라 디지털 경제와 탄소 중립 등 다양한 경제 안보에 관련된 사안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정부가 주요국과 경제 안보 협력을 확대하고 국제 규범 형성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국회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연금·노동·교육 개혁에 대해서도 "지금 추진되지 않으면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이 위협받게 된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정부와 국회가 초당적으로 협력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 "북한 당국이 호응한다면 코로나 백신을 포함한 의약품, 의료기구, 보건 인력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저는 인도적 지원에 대해서는 남북관계의 정치, 군사적 고려 없이 언제든 열어놓겠다는 뜻을 누차 밝혀왔다.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 위협에 노출된 북한 주민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립극장 전속 단체 국립무용단이 핀란드 안무가 테로 사리넨(Tero Saarinen)과 함께 만들어낸 강렬한 우리 춤의 소용돌이 '회오리(VORTEX)'를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전통춤을 기반으로 하는 국립무용단이 2014년 초연한 작품으로, 1962년 창단 이후 52년 만에 처음 시도하는 해외 안무가와 협업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회오리의 안무는 핀란드를 대표하는 안무가 테로 사리넨이 맡았으며 초연 무대는 한국 전통춤의 원형에서 파생된 이국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움직임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세 차례의 국내 공연과 2015년 프랑스 칸 댄스 페스티벌, 2019년 일본 가나가와예술극장 초청공연을 거치며 명실상부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했다. 칸 댄스 페스티벌 예술 감독으로 부임해 자신의 첫 축제 개막작으로 회오리를 선택했던 브리지트 르페브르(Brigitte Lefèvre)는 '전통을 중시하면서도 다른 것을 받아들이며 재능을 발전시켜 나가는 국립무용단의 시도 자체가 예술적', '한국의 전통춤이지만 현대성을 바라보는 '움직이는 전통'을 담은 작품'이라며 극찬했다. 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나인우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만능캐 공수광 캐릭터로 열연, 안방극장 접수에 나선다. 나인우는 극 중 서동 시장의 생선 장수이자 특별한 징크스를 지닌 '공수광' 역을 맡았다. 공수광은 슬비(서현 분)를 만난 그날 이후로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되는 캐릭터다. 그가 한 날을 기점으로 인생이 180도 변해버린, 다변하는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는 본인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비록 불운에 갇혀 살지만 고난을 겪으며 변화할 때마다 다양한 감정들이 잘 담겨 있는 팔색조 같은 매력을 지닌 인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개하며 '공수광'이 가진 다채로운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아무리 힘들어도 내색하지 않고 무엇이든 혼자 짊어지려는 모습과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모습들이 나와 닮아 있다'고 전했다. 나인우는 캐릭터의 내적인 요소까지 착붙, 그가 그려낼 공수광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나인우는 캐릭터를 표현하는 세 가지 키워드로 '공수광', '고명성', '수광+명성'을 꼽았다. 극 중 나인우는 어떤 사건에 의해 공수광과 고명성, 두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는 3일 서울산업정보학교 방송영상과와 항공전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행사를 개최했다.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는 병역의무자에게 적성에 맞는 군 특기를 설계, 군 생활 정보제공,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제공하는 복합공간으로, 수도권 지역 병역의무자들에게 상시 병역진로설계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직업선호도 검사를 실시한 학생들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군 특기와 복무에 관해 전문상담관의 개인 맞춤 상담을 받았다. 또한 테마별 전시체험관을 관람하며 입영 전부터 전역 후까지 병역이행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군수품 전시, 군복 체험, 레이저 사격 등 군 장비 모의체험 등을 통해 군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병역진로설계를 받은 한 학생은 “전공과 연계된 군 특기 추천과 사격·전차 시뮬레이터·VR드론 등 다양한 군 장비 체험를 통해 군생활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행사를 통해 병역의무 대상자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군 복무가 안정적인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과 이마트24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일 ‘이웃사촌 히든히어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웃사촌 히든히어로 캠페인’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숨은 영웅들을 선정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잊지 말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웃사촌 히든히어로’ 캠페인의 제 1호 주인공은 故 이상태 소방령의 배우자인 강순중 씨로 선정됐다. 故 이상태 소방령은 1983년에 소방 공무원으로 임용돼 2010년까지 27년의 재직 기간 동안 서울 삼풍백화점 붕괴 현장, 고양시 섬유공장 화재 등 1,286건의 응급 상황에 출동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힘썼다. 이러한 공로로 故 이상태 소방령은 2021년 국가유공자가 됐으며, 배우자인 강순중 씨는 이마트24로부터 순직 소방관 유족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소방공무원유가족 점포’ 제1호점 경영주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 박용일 이마트24 지원담당 상무 등이 참석해 故 이상태 소방령의 희생을 기리고, 국가유공자 명패와 특별 제작한 ‘히든히어로’ 명찰을 유족에게 전달했다. 이승우 서울보훈청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 수호를 위해 헌신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이현미)는 지난 2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법무보호협의회 직업교육위원회(회장 이상억)의 정기총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직업교육위원회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자격증 취득 등 직업교육을 지원하고, 각종 봉사활동을 통한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지원에 힘쓰고 있는 봉사활동단체이다. 이날 총회에는 직업교육위원회의 이상억 회장을 비롯한 6명의 보호위원과 이계환 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 및 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이현미 지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신규 법무보호위원 위촉장 전수식을 실시하고 2022년도 법무보호사업 지원방안을 안건으로 선정해 논의했다. 이상억 회장은“직업교육위원회로 활동하면서 법무보호대상자에게 자격증 교육 등을 지원하여 그들이 자립을 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이현미 지부장은“자격증 취득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취업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하지만, 이를 준비할 수 있는 여력이 되지 않아 막막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이들에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직업교육위원회는
쥐띠 운세 36年生 매매 계약과 관련된 일이나 실물수가 있어요. 오늘은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48年生 특정한 공간에 갇혀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합니다. 60年生 바쁘고 분주합니다. 성과도 내고 교류도 좋지만 변화 변동은 조심해야 됩니다. 72年生 쏠쏠한 금전운 좋습니다. 추진력도 좋고 새로운 계약도 있으니 자신감 가지세요. 84年生 새롭게 시작하기 좋습니다. 협력도 잘되고 명예와 재물도 풍족해지고 좋습니다. 96年生 바라던대로 진행이 잘 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방해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사람관계는 융통성이 필요합니다. 소통도 잘 되고 바라던대로 진행 될거랍니다! 49年生 의견이 달라서 잠시 답답할 수 있지만 조율만 잘 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요. 61年生 사소하다고 우습게 보면 안돼요. 발목 잡힐 수 있으니 미루지 말고 해결 하세요. 73年生 작은 고난은 있습니다. 하지만 인내심 있게 추진하면 전화위복에 기회가 생겨요! 85年生 마음만 앞서서 일을 벌리면 후회합니다.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기지 마세요~! 97年生 변화를 시도해도 좋습니다. 신선한 아이템이 있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호랑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본부장 홍선교)는 지난 5월 31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본부장 배중철)와 함께 아동 교통안전 증진 및 아동권리옹호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아동 교통안전 증진 및 권리옹호활동과 관련된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아동권리보호, 지원사업 등 사업 수행에 있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홍선교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장은“아이들의 교통안전과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더 나아가 우리 아이들의 생활 속 안전한 삶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중철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장은 “교통사고 피해가 당사자 뿐 아니라 해당 가정에도 어려움을 주는 만큼 이번 협약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협력하며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기관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충로)은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이 권리 감수성을 향상하고, 스스로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위원회 2기를 위촉했다. 아동청소년위원회의 권리 위원들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 경험이 있는 아동·청소년 7명으로 구성됐으며, 아동 권리감수성 향상 교육 기본 및 심화과정을 모두 이수했다. 위촉된 아동청소년위원회는 영등포구 내에서 진행되는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이 정말 아동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지 권리의 눈으로 평가하고, 아동권리 침해요소를 살펴보는 등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 향상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모든 활동은 아동청소년위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는 등 아동이 주체로 진행되어 더욱 특별하다. 이번 아동청소년위원회 권리 리더로 위촉된 아동들은 “아동의 권리가 사회에서 어떻게 지켜지고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머릿속에 콕 박혀 지원하게 됐다. 열정을 가지고 활동해 보고 싶다”, “아동 권리에 관심이 있었지만 학교에서는 활동할 기회가 없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아동 권리를 통해 행동할 수 있는 길이 생겨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21년 아동청소년위원회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5월 전문인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학교밖청소년 멘토단’을 구성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학업 중단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 해결, 심리·정서적 안정,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다. 학교 밖 청소년 멘토단은 바리스타·바이올린·사물놀이 등 10개 분야 100여 개 다양한 직종의 전문 직업인 전문인(전문직업인) 멘토·일반인(자원봉사자) 멘토로 구분되며, 학습 지도·정서 지원·진학 상담 등 학교 밖 청소년 멘티의 요구에 맞는 적합한 멘토 연계 후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지원된다. 올해 멘토로 활동 중인 전문인 멘토 중 한 명인 정용훈 멘토는 학교 밖 청소년 멘티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논리수업을 진행 중이다.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현재 멘티 14명(서울형 대안교육기관 ‘이야기학교’ 소속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7회기 전문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5월 멘토링 프로그램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오는 7월 영등포아트홀에서 미취학·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22년 마음건강부모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건강부모학교’는 아동‧청소년의 마음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특강을 통해 수준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자녀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올바른 부모 역할을 제시해 준다. 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아이들의 신체, 정서, 인지발달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이번 ‘2022년 마음건강부모학교’를 통해 자녀 양육 가정의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마음건강부모학교는 오는 7월 13일부터 15일,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분야에서 손꼽히는 명강사들의 특강과 토크쇼가 열린다. 이유남 영문초등학교 교장의 ‘과잉통제 부모에서 코치형 부모로 거듭나기’ 특강을 시작으로, 노규식 정신건강 전문의의 ‘부모자녀 사이에도 통역이 필요합니다’, 김희성 임상심리전문가의 ‘기질과 애착을 알아야 마음도 통한다’, 이병훈 교육연구소장의 ‘스스로 공부, 좋아하는 공부법’, 이수정 경기대학교 교수의 ‘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경영능력을 제고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비대면 ‘소기업소상공인 리더스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리더스 아카데미는 (사)영등포구소기업소상공인회가 주최하는 지역 내 소상공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9년 첫 문을 연 뒤 매년 1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골목 상권의 경쟁력과 자생력 제고에 일조해오고 있다. 올해는 관내 소기업‧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60명을 대상으로 경영전략, 임대차, 상권 분석, 노무지식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6월 1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8회차 교육을 이어간다. 마지막 9주차인 8월 11일에는 수료식을 계획하고 있다. 모든 교육은 혹시 모를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모바일과 PC를 활용하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유머경영과 이미지 메이킹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전략 및 금융기관 활용법 ▲개정 상가법을 통해 보는 임차상인의 권리 ▲매장관리와 매출증대 전략 ▲창업과 업종변경을 위한 상권 분석과 점포 입지 선정 ▲홍보마케팅 동영상 제작과 유튜브 활용
쥐띠 운세 36年生 오랜 세월 보지못했던 지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반가움과 고마움을 나누세요. 48年生 경쟁에서 조금 불리합니다. 어떤 상황이든 흔들리지 말고 중심을 잘 잡으세요. 60年生 어려운 일이 발생하지만 도와주는 귀인이 있으니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72年生 금전운이 들어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욕심부리면 어려운 일을 만들게 됩니다. 84年生 일거리가 늘어나니 책임감은 무겁지만 금전운도 좋고 명예가 올라가게 돼요~! 96年生 순간적인 감정에 흔들리면 안됩니다. 오늘은 지출이 많으니 소비를 줄여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갑작스러운 사고수와 질병수가 있습니다. 각별히 건강관리 잘 하셔야 된답니다. 49年生 사람관계가 단절되고 소통도 힘들어요. 경솔하면 안되고 솔직담백해야 됩니다. 61年生 문서운이 들어왔지만 세심하고 면밀하게 살펴봐야 나에게 문제가 되지 않아요! 73年生 득실을 잘 따져보세요. 그런 다음 차근차근 기회를 만들면 이득이 생긴답니다~! 85年生 재능 발휘해서 금전을 만듭니다. 과정에 꼬이는 일이 생기니 차분해야 된답니다. 97年生 익숙하지 못하다고 해서 위축되지 마세요. 경험을 조금더 쌓으면 노련해 집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최근 2년간 여행 서적의 지난해 동기(1월~5월) 대비 판매 증가율을 분석했다. 예스24가 분석한 결과, 2022년 여행 서적은 39.3% 증가했으며 국내, 해외 여행 서적 모두 판매가 상승했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고, 자가 격리 의무를 해제하는 국가가 늘면서, 여행에 나서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엔데믹 국면 후 첫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서점가에도 여행 서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차박,캠핑 여행 등이 트렌드였던 지난해에는 국내 여행 도서에 관심이 쏠리던 흐름과 반대로, 올해는 해외 격리 의무 완화로 해외 여행지가 주목받으면서 해외 여행 서적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해외 여행 서적은 74.6%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며, 마이너스 증가율을 보였던 지난해(-65.8%) 대비 판매가 대폭 상승했다. 국내 여행서는 29.5% 상승률로, 지난해(84.2%)에 이어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유지했다.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 속에서 올 5월 여행 분야 도서 판매는 지난해 동월 대비 55.4% 증가했다. 해외 여행에 대한
쥐띠 운세 36年生 신체 반응이 조금 예민해 집니다. 재물이 들어오는 것보다 건강이 더 중요해요. 48年生 믿고 있던 모든 사람들이 실망스러울 수 있으니 마음의 균형을 잃으면 안돼요! 60年生 뭔가 꼬이고 오해가 많아서 부딪힐 것 같으면 모임에 참석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72年生 모범을 보인다는 생각으로 근면성실하게 임하면 반드시 좋은 기회가 온답니다! 84年生 작은 일이라도 가볍게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붙임성 있게 친화력을 발휘하세요. 96年生 물처럼 유연한 사고력이 필요해요.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면 능률이 오른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긍정적인 생각으로 대인관계를 유지해보세요. 장애가 있어도 잘 풀릴 수 있어요. 49年生 원칙을 준수하는 마음이 강해서 융통성이 부족합니다. 유연한 사고를 가지세요! 61年生 생각과 행동이 따로따로 움직여집니다. 이럴 때 성급하게 결정하면 절대 안돼요. 73年生 주도권을 잡기위해서 권위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면 마찰이 끊이지 않게 된답니다. 85年生 일이 잘 안풀린다고 해서 조급해하지 마세요. 결실을 얻기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97年生 교제 교류를 넓게 하되 신뢰를 바탕으로 언행해야 됩니다. 실리를 추구해야해요.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는 ‘지역사회 IL연대활동’ 사업으로 인권연대캠페인 온라인 서명운동을 진행한다. ‘영등포역’과 ‘영등포역 지하상가’ 연결통로 편의시설 부재로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접근이 매우 어려운 상황을 개선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할 예정이다. ‘영등포역’은 하루 2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역으로 1호선과 KTX가 공동으로 정차하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이다. ‘영등포역 지하 대합실’과 ‘영등포역 지하상가’가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지하상가를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영등포역’과 ‘영등포역 지하상가’ 연결통로는 계단으로만 되어있어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의 접근이 매우 어렵다. 특히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영등포역에서 지하상가를 이용하려면, 역에서 내려 영등포역 광장으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 10분 가량을 이동해야 엘리베이터를 사용해 내려갈 수 있다.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다면 10초도 걸리지 않을 거리임에도 장애인들은 차별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관할기관에 접촉해 경사로 설치요구를 해왔으나, 해당 공간의
쥐띠 운세 36年生 나무 밑에서 비를 기다리니 마음은 답답하지만 지금은 모든걸 내려놔야 됩니다. 48年生 뭔가를 결정해야 된다면 오늘이 좋은 날입니다. 시작과 과정 결과 모두 좋아요! 60年生 오늘은 천복이 들었으니 귀하게 대접 받을 수 있고 귀한 인연을 만나게 되네요! 72年生 행동하기 전에 깊이있게 생각하고 판단하세요. 사건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84年生 직장 동료들로부터 주목받고 인정받습니다. 겸손함을 유지하면 더욱 좋겠어요. 96年生 결정을 해야하는데 갈팡질팡 한다면 윗분들한테 조언을 구해봐도 좋겠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귀가 얇으면 안됩니다. 사람들 말에 흔들리면 가족간에 불화가 생기고 힘듭니다. 49年生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엉뚱한데 힘을 쏟을 수 있습니다. 61年生 오해가 있어서 등 돌리게 됐던 지인과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네요! 73年生 사업적인 일이 상승하니 금전이 들어옵니다. 하지만 지출도 많으니 신경써야해요. 85年生 연인사이에 다툼이 커집니다. 이별수가 될 수 있으니 먼저 숙여주고 배려하세요! 97年生 오늘은 사람 풍파가 많습니다. 휘말리면 근심이 생기니 적당하게 거리를 두세요. 호랑이띠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중앙감염병전문병원이 서울시 중구 방산동 미군 공병단부지에 오는 2027년에 들어선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7일 회의에서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앙감염병전문병원 건립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신축 부지를 서울 중구 미군공병단부지로 확정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중앙감염병전문병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감염병 진료병원으로 건립된다'면서 '중증환자의 치료뿐만 아니라 감염병 병상의 배분과 조정, 권역 병원들의 평가와 관리, 의료인력 교육과 훈련 등 국가적인 감염병 관리업무를 함께 수행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향후 코로나19 재유행 및 신종 감염병의 주기적인 발생에 대비해 단순한 임상 진료 기능 이상의 선제적,체계적 위기관리 기능을 수행할 중앙감염병전문병원 건립을 추진해 왔다. 특히 중앙감염병전문병원은 고 이건희 회장의 기부금 7000억 원을 투입한다. 재정당국은 이를 반영해 건립 규모 조정을 협의 중이다. 중앙감염병전문병원은 감염병 예방 및 의료대응 총괄 조정,관리 역할을 하기위해 국립중앙의료원에 설치된다. 국립중앙의료원은 감염병환자의 다학제 진료 등 배후진료 지원병원 역할을 맡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 재단(이사장 원행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 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푸디스트(주)와 함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푸디스트는 약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 후원과 함께 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 전달하며 마음을 나누었다. 직접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며 이웃과 소통이 줄어든 장애인 가정과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푸디스트는 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의 사회공헌활동 외에도 영유아 돌보기,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비전원정대, 영양교육, 조식사업 등 활발하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푸디스트 임직원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을 대하는 태도나 인식개선에 도웅이 되었다. 장애인 가정에 편지를 쓰고 직접 대면하여 나눔 하는 것까지 하면서 너무 유익했다”고 전했다. 최종환 관장은 “푸디스트 덕분에 복지관과 지역이 활력을 되찾고,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당사자 가정과 지역사회 모두 소중한 하루를 보내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영
쥐띠 운세 36年生 하늘과 땅의 기운을 받게됩니다.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받게 되니 활력이 생겨요. 48年生 오늘은 행운의 여신이 미소 짓습니다.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어요. 60年生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작은변화가 삶의 활력을 주면서 기쁨이 찾아와요~! 72年生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상승하고 발전합니다. 단 성급한 판단은 삼가야합니다. 84年生 우유부단하면 안됩니다. 한번 기회를 놓치면 반복할 수 없으니 기회를 잡으세요! 96年生 능력을 과신해서 독단적으로 일처리하면 안돼요. 협력을 해야 결실을 본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외롭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소중한 가족과 지인들이 있다는걸 잊으면 안됩니다. 49年生 고마운 사람들 덕분에 마음의 짐을 덜게 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잊지 마세요! 61年生 금전운이 좋습니다. 하지만 소비성 지출도 많기 때문에 지출 관리가 필요합니다. 73年生 일적인 부분은 성과가 좋으니 오늘은 긴장 되어도 예민하게 반응하지 마세요~! 85年生 부담스러운 마음으로 억지로 참석하지 마세요. 말썽에 휘말리면 머리 아파져요. 97年生 오해와 불신은 모든일을 명확하고 단호하게 처리할때 자연스럽게 풀리게 돼요. 호랑이띠 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7일 경기도 시흥시 소재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행사를 실시했다. 병무청은 병역의무자들이 입영 전에 적성‧전공과 군 복무를 연계하고 전역 후 진로까지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사업을 교육부, 국방부(각 군),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업해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병역진로설계 전문상담관이 병역의무자 대상으로 입영 전에 개인의 적성뿐만 아니라 전공과 군 특기를 연계한 군 복무를 어떻게 할 것인지 설계해주고, 복무중 자기계발을 위한 학습정보 등 군 생활 정보를 제공, 군 복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해소를 위한 군 적응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상담 과정에서 취업과 연계해 군 복무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본인의 전공‧자격과 연계, 관련 분야에서 군 복무를 마치면 취업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취업맞춤특기병’을 추천해줬다. 경기자동차고등학교 자동차취업부 담당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학생들이 독일의 일학습 병행제인 아우스빌둥에 선발되어 취업맞춤특기병으로 복무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임재하 서울병무청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을 대상으로 여가활동 프로그램 ‘문학으로 떠나는 뇌 튼튼 여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래동화에 관련된 옛이야기 감상과 인지활동을 통한 게임으로 즐거움을 되찾는 여가활동 프로그램인 ‘문학으로 떠나는 뇌 튼튼 여행’은 상황극을 통한 이야기 나누기, 수수께끼로 지역 맞추기, 두 팀으로 나눠서 주사위 게임 등 다양한 주제와 게임으로 주1회, 총 6회기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하oo 어르신(81세)은 “복지관에서 수업활동을 하다보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요. 웃고 즐기다보니 벌써 다음 주가 마지막 교육이라서 마친다고 하니 너무 아쉽다”며 “코로나19로 집에만 앉아 있었는데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서 즐겁게 보내는 시간이 얼마만인지, 친구도 사귀고, 더 오래오래 살아야겠다, 너무 좋고, 또 프로그램 있으면 참석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은 5월 1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원행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이 롯데정밀화학(대표이사 김용석)과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함께하는 사회 공헌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이루어 DREAM’에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 대상 친환경 프로그램 분야로 장애 당사자의 기후위기 대응 환경실천 제품 제작을 통한 지역기반 그린일자리를 창출하는 ‘미소사업단’ 사업을 신청했다. ‘미소사업단’은 장애 당사자에게 재봉틀 활용 능력 교육 뿐 아니라 나아가 직접 제작한 제로웨이스트, 업싸이클링 작품을 홍보 및 판매를 통한 지역기반 그린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의 환경 감수성을 향상시키고자 계획됐다. 사업기간은 6월부터 12월까지이며 봉제기술교육, 기후위기 대응 환경실천 제품 제작, 봉제물품 입점 및 제품홍보, 브랜드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최종환 관장은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경영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기에 장애 당사자의 그린일자리 창출까지 할 수 있는 적합한 사업이라 생각하며 일시적인 사업이 아닌 장애 당사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오는 6월 4일 제27회 환경의 날을 맞아, 영등포환경교육센터와 손잡고 지역환경 축제 ‘新달촌기 에코올림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스스로 모여 자체적으로 행사를 기획‧운영해, 청소년이 주도하는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기후 위기에 모두가 관심을 갖고 행동할 수 있는 성숙한 시민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지역 내 많은 청소년이 이용하는 시립문래청소년센터 앞 주차장 부지에 꾸려지며, 야구·농구·양궁 등의 스포츠 게임과 다양한 친환경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행사의 이름인 ‘新달촌기 에코올림픽’ 중 달촌은 달이 잘 보여 이름지어진 문래동의 옛 지명이다. 이번 행사는 6월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민,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축제로 진행된다. 지역 내 거버넌스, 환경교육센터, 청소년 단체가 함께 기획한 ▲친환경 행동 실천을 다짐하는 야구게임 ▲분리배출을 활용한 농구게임 ▲대중교통, 걷기를 장려하기 위한 육상 등의 신체활동부터 ▲천연 EM 미스트 만들기 ▲다육이 화분 만들기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쥐띠 36年生 오늘은 금전적인 이득도 있고 사람과 만남도 있으니 컨디션 관리를 잘 하세요. 48年生 혼자 있으면 우울감이 커져요. 사람들과 즐거운 만남을 많이 가져야겠네요! 60年生 인맥 관리에 최선을 다해보세요. 인맥 속에서 내게 기회와 정보가 생긴답니다. 72年生 실물수가 있으니 귀중한 물품은 잘 챙기시고 매사 꼼꼼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84年生 금전운과 명예운이 있으니 바르고 반듯한 언행을 하면 이득이 생길거예요~! 96年生 이성 관계가 마음 같지 않으면 진솔한 대화를 통해서 진심을 전달해보세요! 소띠 37年生 사소한 일들은 해결이 됩니다. 하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49年生 쓸데없는 일에 휘말리면 관재구설까지 갈 수 있으니 단호하게 거절해야 해요. 61年生 구설 시비 다툼이 많아지는 날이네요. 오늘은 자신을 점검하고 침묵해야 돼요. 73年生 직장에서 일적인 부분은 좋지만 스트레스도 많으니 감정 조절을 잘 해야해요. 85年生 사람 관계에서 중심을 잘 잡아야 돼요. 양쪽 입장을 다 살펴봐야 된답니다~! 97年生 모임이 있으면 빠지지 말고 참석해보세요. 좋은 정보가 내게 큰 힘이 된답니다. 호랑이띠 38年生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오늘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6일 서울시 노원구 소재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북부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및 섬김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98년에 서울시가 건립하고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이용자와 지역주민 모두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지관 건물에는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북부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중증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섬김주간보호센터’도 있어 건물 내 3개 기관에서 총 10여명의 사회복무요원이 복지서비스 제공 지원과 시설 운영을 보조하며 복무하고 있다. 이날 임재하 서울병무청장은 사회복무요원과의 만남에 앞서 복지관장을 비롯한 시설장들과의 환담을 통해 그동안 사회복무요원이 최선을 다해 복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복무관리에 협조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 권익증진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복무현장에서 겪은 경험과 애로사항을 공유한 뒤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임재하 청장은 사회복무요원들에게 “더 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반려동물 가족들에게 반가운 공약을 내건 후보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6.1 지방선거 서울시의원 영등포구 제3선거구(여의동, 신길1·4·5·7동) 더불어민주당 이승훈 후보는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 반려동물 전용놀이터를 만들겠다고 공약하고 있다. 이승훈 후보는 “반려동물들이 야외에서 목줄을 풀고 마음껏 뛰어놀아야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고, 사람들과도 더 행복하게 더불어 살 수 있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며 “여의도 한강공원 63빌딩 앞에 반려동물 전용놀이터를 규모별로 2개 이상 만들고, 반려동물 가족들의 쉼터도 함께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반려동물 전용놀이터는 서울시 관할인 한강공원에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서울시와 관할 지자체와 협의만 하면 되고, 펜스와 약간의 휴게시설만 설치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예산도 많이 들지 않아 실현가능성이 높은 공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등포 지역의 반려동물 애호가들은 이승훈 후보의 공약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생겼으면 좋겠다’ ‘정말 생기면 주말마다 한강공원에 갈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청년단체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대표 김정희)는 2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국회 교육위원회 간사 정경희 의원(국민의힘) 의원실과 함께 ‘2030 청년이 바라본 국가인권위원회의 문제점’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정경희 의원을 비롯해 황교안 전 국무총리, 최대권 서울대 법대 명예교수, 김일주 고려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등이 함께했다. 김정희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는 2030 청년들을 깨워서 대한민국을 재건국 하기 위해 창립된 단체로서 사상적, 역사적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다음 세대 청년들을 정치, 언론, 문화의 중심에 세우려는 청년정치시민단체”라며 “앞으로 전국청년연합의 청년들은 국민의 자유를 침해하고 대다수 국민의 인권을 억압하며 편향된 이념에 따른 소수의 인권만을 보장하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정책과 권고를 지속적으로 연구, 정리하여 국민들에게 그 참담한 실상을 알려 건전한 여론을 형성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경희 의원은 축사를 통해 “국가인권위원회가 보편적인 상식과 규범에 따른 의무는 저버린 채 ‘인권’이라는 미명을 앞세워 ‘성혁명 이데올로기’를 보급하고, 정권의 입맛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