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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등포구, 상반기 영등포구립합창단 신규단원 모집

  • 등록 2022.05.17 11:11:20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지역 예술단체 육성 및 공연예술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2년도 상반기 영등포구립합창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2005년 여성합창단 창단을 시작으로 2014년 시니어합창단, 2019년 소년소녀합창단을 창단하여 총 3개 합창단을 운영 중이다. 창단 이래 각종 공연과 전국 규모의 행사에 참여하며 구민의 정서 함양에 이바지하고 문화예술 분야에서 구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구는 합창단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음악적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문화예술의 진흥을 통한 문화도시 이미지 구현에 힘쓰고 있다.

 

올해도 구는 합창단을 함께 이끌어나갈 우수 인재들을 발굴하고자 신규단원 모집에 나선다. 평소 합창에 관심이 있고 성량과 음악성을 갖춘 영등포구민이라면, 합창단에서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다.

 

 

응모자격은 ▲여성합창단은 만 20세 이상 54세 이하의 영등포구 거주 여성 ▲시니어합창단은 만 55세 이상 70세 이하 영등포구 거주 여성 ▲소년소녀합창단은 만 7세 이상 14세 이하 영등포구 거주 또는 관내 소재 학교 재학생이다.

 

모집인원은 합창단별 10명 내외로, 거주지 및 연령 조건에 적합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오디션을 실시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오디션은 여성 및 시니어합창단 6월 10일, 소년소녀합창단 6월 14일로 예정되어 있다.

 

합창단 응모를 희망하는 구민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www.ydp.go.kr) ‘고시·공고’란에서 응모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6월 3일까지 구청 문화체육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합창단으로 위촉된 단원은 매주 2회 정기연습을 진행하고 합창단별 정기공연, 전국합창경연대회 등 대외활동을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합창단 모집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음악활동 활성화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음악을 사랑하고 봉사정신을 갖춘 영등포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고] 4·19 혁명, 민주주의의 봄을 깨운 거대한 함성

매년 4월이 되면 흐드러지게 피는 꽃들 사이로 유독 마음 한구석을 뜨겁게 만드는 날이 있다. 바로 4월 19일이다. 이제는 교과서 속의 역사나 매년 돌아오는 기념일 정도로 여겨질 법도 하지만, 4·19 혁명이 우리 현대사에서 갖는 의미는 결코 가볍지 않다. 그것은 권력의 주인은 결국 국민임을 온몸으로 증명해낸 우리 민주주의의 시발점이기 때문이다. 혁명의 도화선은 명백한 부정과 불의였다. 당시 이승만 정권은 장기 집권을 위해 3·15 부정선거라는 무리수를 두었고, 민주주의의 기본 가치를 훼손했다. 이에 저항하던 마산의 고등학생 김주열 군의 비극적인 소식은 억눌려 있던 국민의 분노에 불을 지폈다. 4월 19일 "부정부패 물러가라"는 외침은 서울을 넘어 전국으로 퍼져 나갔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수많은 시민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4·19 혁명은 단순한 정권 교체를 넘어선 '시민의 승리'였다. 당시 우리 사회는 전쟁의 폐허 속에서 민주주의를 제대로 꽃피워 본 경험이 거의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총칼을 앞세운 독재 권력에 맨몸으로 맞서 하야를 이끌어냈다는 사실은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역사적 사건이다. 오늘날 우리는 투표를 통해 지도자를 뽑고, 자유롭게 자신의

서울시, 가정 내 수도꼭지 수질정보 최초 공개… 시민 신뢰도 높인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시민이 거주하는 가정 내 수돗물 수질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자치구별 아파트·다중이용시설 등 주택 유형별 100지점(자치구별 4지점)을 선정해 최초로 ‘가정 내 수도꼭지 수질정보’를 서울아리수본부 누리집에 공개한다. 4월부터 매월 15일 정기적으로 공개해 수돗물 수질에 대한 시민 신뢰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서울아리수본부가 관리하는 수도관에 대해 수질자동측정 556지점 수질을 측정하여 왔고, 법정 450지점에 대해서도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해 수돗물이 깨끗하고 안전하다는 검사결과를 누리집을 통해 공개해왔다. 법정 450지점은 공공건물,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 건물 내 수돗물을 직접 채수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가정 내 수도꼭지 수질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과 막연한 불안이 지속되어 왔고, 이는 수돗물의 신뢰와 음용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노후 수도관의 불순물이 걱정되어서 수돗물을 마시지 않는다는 답변(71%)이 2025년 서울시민 먹는 물 소비패턴 설문조사(서울물연구원)로 확인된 바 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막연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가정의 수도꼭지에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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