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충로)은 25일 국민의힘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후보에게 어린이들이 살기 좋은 영등포구를 위한 ‘미래에서 온 투표 아동정책공약 제안서’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정책공약 제안서는 정책의 당사자인 영등포구 아동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하는 아동 참여권 보장의 일환으로 진행된 ‘영등포차일드 미래에서 온 투표’ 캠페인에서 686명 아동의 설문조사 참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완성됐다.
아동정책공약은 ▲놀이․여가․휴식 ▲학교․교육 ▲폭력․범죄 ▲기후환경 ▲교통안전 ▲복지․주거 ▲아동참여․정치 등총 7가지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아동공약전달식은 박한별 아동대표(대영중 2학년)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김현기 대리의 사회로 진행됐다. 총 7가지의 아동공약분야 중 장선규 아동대표(대영초 6학년)는 놀이․여가․휴식 분야의 아동공약 중 ‘다양한 연령을 고려한 놀이공간 개선’에 대해, 장시현 아동대표(대영초 5학년)는 교통안전 분야의 아동공약 중 ‘자동차로부터 안전한, 담배연기로부터 쾌적한 통학로’에 대해, 어유민 아동대표(대방초 6학년)는 폭력․범죄 아동공약 중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경찰순찰강화, CCTV와 가로등 설치’에 대해 발표했다.
최호권 후보는 전달식 후 “이번 아동공약전달식을 통해 아동들이 더욱 행복해지는 영등포구가 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접할 수 있었고, 이러한 의견들이 아동 당사자들로부터 비롯되었다는 것이 매우 의미 있었다”며 “영등포구청장으로 당선된다면 앞으로 아동들의 목소리가 최우선으로 반영되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충로 관장은 “아이를 키우는 것은 나무를 기르는 것과 같다”며 “남은 지방선거 기간 동안 각 후보자의 공약에 아동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아동들이 큰 숲을 이루고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아동 옹호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후보와도 아동공약전달식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날 전달식을 끝으로 향후 공약반영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계획이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연애는 직진'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축구 유니폼을 벗었다. SBS 신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는 직진'은 공통의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생활을 즐기며 소울메이트를 찾는 과정을 담는 '리얼 직진 로맨스'다. 싱글 남녀 8인이 가진 공통의 취미는 바로 축구다. 여성 출연자로는 여성 축구의 붐을 일으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남성 출연자로는 축구를 좋아하는 일반인 남성 4인이 출연한다. 지난 14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골때녀'의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축구 유니폼을 벗고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네 사람은 '나만의 연애 필살기는 직진', '혼자 왔지만 둘이 가고 싶다', '연애하러 왔다'라고 하는 등 밀당 없는 솔직한 '직진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낭만의 휴양지 베트남 다낭에서 펼쳐진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축구'라는 공통 취미로 모인 8인의 직진 남녀들은 커플 축구를 하는가 하면 야외 수영장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심야 데이트를 하는 등 연애와 취미가 합쳐진 특별한 데이트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4년 만에 SBS '오늘의 웹툰'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그런데 그 진심 어린 각오가 남다르다. 촬영을 거듭할수록 '어른의 책임감에 대해 스스로에게 질문을 많이 던졌다'는 것.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최다니엘은 '온마음'(김세정)을 비롯해 여러 후배들을 이끄는 네온 웹툰 편집부 부편집장이자 인생 멘토 '석지형' 역을 맡았다. 최다니엘의 소개대로, '후배들에게 길라잡이가 돼주는, 일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이 강한 프로페셔널한 인물'이다. 최다니엘이 이 캐릭터에 깊이 공감한 면은 바로 '어른'의 책임감이다. '지형은 실패의 두려움을 알기에 주저하기도 하고, 늘 신중하게 한 번 더 생각하고 결정한다. 그런 면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많이 느꼈다'는 최다니엘. 이제 '선배'가 되고 '어른'이 된다는 것이 그만큼 어려운 일이란 걸 잘 아는 세월을 거쳤기 때문이다. 그가 촬영에 임하며 왜 이런 키워드를 더 깊이 생각하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래서 최다니엘은 ''오늘의 웹툰'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굉장히 발랄하지만, 그 안에서 '석지형'이란 인물은 굉장히 진정성 있게, 사실적으로 그리고 싶었다'고. 의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영등포구청 어르신복지과는 관내 전 지역에서 구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 서비스’는 영등포구시니어클럽이 18일~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각 동 주민센터에서 구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전영진 대림1동장 직무대리는 “봉사 첫 날인 오늘 하루 동안 구민들을 위해 칼 100여 자루, 우산 50여 개를 정성스레 수리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 드린다”며 “또,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 서비스’에 많은 주민들께서 호응하고 참여해주고 감사의 인사들을 해주셔서 흐믓하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영숙)은 18일 오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영등포 행복마중 마을살이 자조모임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 간의 관계를 만들어 서로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것들을 연결시키는 관계적 복지와 제도와 서비스가 아니어도 인간의 삶과 가치가 어울리는 함께살이를 실현하는 마을살이 자조모임의 공동체 응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최호권 구청장과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영등포구의회 최봉희 부의장, 유승용 운영위원장, 이성수 사회건설위원장, 양송이 의원 등 내빈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 행복마중 영상 상영, 희망메시지 작성, 희망메시지 선포, 공동체 활동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뤄졌다. 행사에 함께한 어르신은 “늘 혼자 있어서 외롭고 쓸쓸했는데 지금은 나를 살펴주고 돌봐주는 동네 친구들이 생겨서 살맛이 난다”며 “많은 노인들이 참여해서 서로 돌보며 함께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등포 행복마중은 마을지기, 마을살이, 함께공간, 행복마중 등 주민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영등포구 특화사업이다. 영등포 행복마중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0
쥐띠 운세 36年生 경쟁이 치열해서 시작은 다소 험난하겠지만 꾸준히 노력한다면 보람이 생겨요. 48年生 마음을 굳건하게 먹고 체계적으로 전진 한다면 희망의 소식이 들려오게 됩니다. 60年生 시작할땐 갈등 되겠지만 조심스런 마음으로 진행하면 좋은성과를 얻게됩니다. 72年生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풀려나갑니다. 오히려 조급하면 실패할 수 있습니다. 84年生 바람이 불어도 함께모여 힘이 되주니 든든 합니다. 서로 의지하고 기대보세요. 96年生 끈기있게 노력한 만큼 성과를 얻고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 받으니 명예롭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시작하거나 누군가에게 선행을 베풀어보세요. 49年生 내가 한 말이 부메랑이 되어 나에게 돌아옵니다. 따뜻하고 온화하게 표현하세요. 61年生 답답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 일수록 노련함을 살려서 지혜롭게 풀어가보세요. 73年生 쌓였던 눈이녹고 희망의 싹이 올라오지만 아직 힘이 부족하니 무리하면 안돼요. 85年生 아지랑이가 피어나듯 희망과 영감이 피어납니다. 몸이 가볍고 활력도 생깁니다. 97年生 경험이 부족한만큼, 혼자하는 것보다 힘을 합치면 더 큰 결과를 얻을수 있어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연맹(회장 이영석)은 오는 22일 제2회 장애인 e-스포츠 대회를 하이서울 유스호스텔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과 공동주최로 약 250명의 선수와 80명의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며, 사회적 공헌 활동에 앞정서고 있는 ㈜아이엠아이와 티뷰크(주식회사 새울토피아)가 2021년에 이어 후원을 한다. 한국장애인연맹 관계자는 “UN 장애인권리협약(CRPD) 30조 문화향유권 실현의 관점에서 장애인e스포츠가 장애인의 사회적 구분과 활동을 저해하는 차별을 제거하고, 완전한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히 설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의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 피파온라인4, 카트라이더 등이며, 특히 피파온라인4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팀이 되어 출전하는 어울림 대회로 진행된다. 또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연맹 장애인e스포츠 박지수 책임자는 “코로나19의 재유행이 우려되는 현 상황에서 흥행과 방역 모두를 잡는 대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쥐띠 운세 36年生 추운땅을 따뜻하게 밝혀주는 태양처럼 매사 편안하고 만족할수 있는 날입니다. 48年生 부메랑 처럼 나한테 되돌아오니 먼저 따뜻하고 희망적인 언행이 행운이 됩니다. 60年生 좋은 관계속에서 사소한 갈등은 생길 수 있지만 배려심을 보이면 해결이됩니다. 72年生 몸과 마음에 중심을 세우세요. 작은 갈등은 있지만 중심만 잡으면 극복 됩니다. 84年生 솔솔한 이득은 생기지만 크게 잡을려고 욕심부리면 무리수가 따르게 된답니다. 96年生 오늘은 이익을 보기 보다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아낌없이 베풀어야 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건강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외부 활동을 펼쳐보세요. 보람이 있는 날 입니다. 49年生 지나친 자신감은 자만이 되서 화를 부르게 되니 겸손함과 융통성이 필요해요! 61年生 강한열정에 비해 현실이 따라주지 않으니 결과에 집착말고 과정에 충실하세요. 73年生 착실하게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답니다. 인내심있게 전진 하세요. 85年生 억울함이 있다면 칭찬하고 도와주는 사람도 있어요. 자존감을 잃으면 안됩니다. 97年生 이루고자 하는 뜻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결국에는 원하는 결실을 맺게 된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상공회(회장 김동환)는 지난 13일 구 창업지원센터에서 제17기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김동환 회장, 박종명 전임 회장 등 상공회 임원들이 참석해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상공회는 관내 기업 최고 경영자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문지식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최고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5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에이스하이테크시티 4동 3층 창업지원센터에서 9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90분씩 진행됐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14일 각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우수 사회복무요원 및 복무기관 담당자를 선발해 표창했다. 이들은 사회복지, 행정지원, 장애학생 활동지원, 재난안전 관리 분야에서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24명과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직원 3명 등 27명이다. 이번 표창대상자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들을 성심성의껏 지도하며 멘토역할을 담당하거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헌신적인 자세로 훈련과 일상생활을 보조한 사회복무요원과 2021년도 복무기관 평가결과 우수한 복무기관 담당자 등이 포함됐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무요원들과 복무기관 담당자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우수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 표창해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림3동작은복지센터(센터장 김나희)는 지난 2개월 동안 ‘지구공동체 평화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어르신과 대림1동어린이집, 미루나무어린이집, 상도4동키움센터와 함께해 50명의 평화작품, 43명 지역주민의 평화 기원 메시지를 남기고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가 간 전쟁, 질병으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지구촌 평화를 상기시키고, 평화를 주제로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된 캠페인은 지구촌 평화를 주제로 그림, 시, 수필 등 평화 작품을 접수해 3주 동안 모랫말어르신복지센터에 전시하며 이용 회원 및 지역주민에게 소개됐다. 평화 기원 작품을 접수한 인원 중 46명은 지역 내 아동으로, 작품을 어르신센터(모랫말어르신복지센터)에 전시함으로써 어르신에겐 평화에 대한 귀감을, 아이들에겐 어르신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상장을 통해 전달하며 평화 인식을 높이고, 1·3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김익수(75세) 어르신은 “요즘같이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평화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그 의미가 컸고, 참여 아동들에게 직접 상장을 주며 평화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응원할 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14일, 다가올 초복에 지역사회 가려진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삼계탕으로 극복하는 더위를 줄여 이름 붙인 ‘삼복더위 캠페인’은 다수의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과 일반 시민들의 후원으로 최근 치솟는 생활물가 상승 속에 어려움이 예상됐던 취약계층 영양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날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총 50여 명의 적십자 봉사원과 RCY 단원들은 직접 삼계탕을 조리해 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구 재난취약계층 650세대에 전달했다. 김숙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울시협의회장은 “후원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과 사업장, 그리고 짓궂은 날씨 속에 함께해 준 봉사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적십자사는 앞으로도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고, 오늘 전달한 작은 정성들이 힘이 되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는 사회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홀몸어르신과 같은 서울시 취약계층 4,000여 세대에게 삼계탕을 전달했으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9,196명 늘어 누적 1,864만1,278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 4만266명보다는 1천70명 줄었지만, 1주일 사이에 신규 확진자 수가 2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계속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7일 1만8,504명의 2.12배였고, 2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9,591명의 4.09배에 달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 3,423명까지 내려갔다가 이달 초부터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확진자 규모가 빠른 속도로 커지자 정부는 전날 4차백신 접종 대상자에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을 추가하되 사회적 거리두기는 강화 없이 자율에 맡기는 내용의 방역·의료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전파율이 높아질 경우 신규 확진자가 최대 20만6,600명까지 높아질 수 있고, 9월 중순~10월 중순 정점에 도달할 것이라는 예측치를 내놓기도 했다. 지난 8일부터 1주일간 하루 평균 2만7천71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 증가와 함께 해외 유입 사례의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이날 해외 유입 사례는 338명으로, 전날(398명)보다는 60명 줄었지만,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지난 9일 청년 서포터즈와 함께 기후환경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2022 영등포 청년 기후환경 인식 체인지업(Change-UP)’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미래세대인 2~30대 청년들에게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생활 속 친환경 실천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지난달 위촉된 영등포 청년 기후환경 서포터즈를 주축으로 기후환경 인식 개선 설문조사와 걷기 운동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으로 이뤄졌다. 설문조사는 ▲비닐봉지가 분해되는데 걸리는 시간 ▲탄소중립의 의미 ▲세계 비닐봉지 없는 날 등 일상부터 환경의 핵심이슈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에 대해 알아보았다. 서포터즈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청년들의 기후환경에 대한 이해와 시민의식 함양을 돕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플로깅은 영등포구 당산역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대로변과 골목 곳곳을 돌며 길가에 버려진 비닐, 플라스틱,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환경보호 활동의 취지를 살려 쓰레기 담는 봉투는 친환경 생분해 비닐봉지를 활
쥐띠 운세 36年生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보세요. 고민이 있다면 숨기지 말고 자녀와 상의 하세요. 48年生 그동안 경험과 지혜를 100% 활용해서 적극적으로 나가면 좋은성과를 얻어요! 60年生 주위에서 얻은 정보를 통해서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으니 정보를 수집 하세요. 72年生 위축되지 말고 오늘은 과감하게 한걸음 전진하세요. 노력만큼 성과를 얻습니다. 84年生 생각지 못한 곳이나 귀인을 통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행복한 날이 됩니다. 96年生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깁니다. 부드럽고 온화하게 대해주면 기쁨이 찾아 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행복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니 나 자신을 돌아보고 힐링하면서 여유를 찾으세요. 49年生 약간의 손실이나 장애는 생기지만 너무 집착하지 말고 묵묵히 진행해 보세요! 61年生 어려움이 생겨도 다른 사람 탓하지 마세요. 그러면 문제는 더욱 복잡해 집니다. 73年生 인간관계의 원만함이 엄청 중요하니까 유연한 처세술과 배려심을 보여주세요. 85年生 현실을 보는 안목과 경험을 바탕으로 언행해야 됩니다. 감정조절해야 된답니다. 97年生 위태로운 하루가 될 수 있으니까 매사 조심하고 경솔함 보다는 침착해야 돼요. 호랑이띠 운세 38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에이앤트레이드(대표 안혜주)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지역사회 위기가정 돌봄 캠페인에 함께 나섰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사용된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13일,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간호사 호출시스템(너스콜)과 생존배낭 제조 판매 전문 기업인 에이앤트레이드에서 ‘씀씀이가 바른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안혜주 에이앤트레이드 대표는 “20여 년 전부터 국제봉사단체에 정기적 기부를 이어 오다 사업장에서는 국내 연탄 기부봉사도 진행해왔었는데, 최근 어려운 소식들을 접하고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며 “위기가정 아이들과, 홀몸어르신과 같이 가려진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책임감을 가지며 ESG경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쥐띠 운세 36年生 문제가 무엇인지 알 수 있지만 생각이 너무 많아 실천이 어렵고 지지부진 해요. 48年生 단단한 결심을 하고 흔들림없이 내 일에 집중하세요. 사람 관계 복잡해집니다. 60年生 어려운 상황에서 다른 사람한테 의지하면 안되고 스스로 점검하고 해결하세요. 72年生 방해 구설은 있지만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만 있다면 기필코 성취할 수 있어요. 84年生 야망과 능력은 있지만 욕심 부리면 오늘은 사람 관계 풍파 많으니 겸손 하세요. 96年生 변화를 주고 싶어도 마음을 조금 낮추고 좋은 상황을 기다리면 곧 때가 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뜻대로 되지 않아 좌절도 되고 마음에 들지 않으니 냉철한 판단이 필요 합니다. 49年生 지금 당장보다는 내일을 보세요. 앞으로 상황이 불리해지니 방심은 금물이에요. 61年生 오늘은 서로 어긋남이 많아질 수 있으니 언행을 삼가 하시고 자중해야 됩니다. 73年生 사람과 대화가 안통한다면 너무 애쓰지 말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게 좋아요. 85年生 두 가지 선택에 갈등할 수 있으니까 가장 이끌림이 강한 것을 선택해도 좋아요. 97年生 준비되지 않은 변동은 위험하니까 그동안 진행하던 일에 최선을 다해야 됩니다. 호랑이띠 운세 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경찰서(서장 정성일)는 지난 11일 대림3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사랑나눔 비영리 단체 등 관내 협력단체 약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림동 외국인 밀집 지역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은 학교 주변과 공원, 먹자골목 등 범죄취약지 중심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생활 여건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 아토피 완화 기능성 용품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사랑나눔 단체 관계자는 “경찰서에서 대림동 지역 치안에 관심을 가져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정성일 영등포경찰서장은 “대림동 지역 순찰에 협력단체에서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대림동 지역 주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영등포구 대림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승덕)는 지난 8일 ‘이웃과 함께하는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덕 위원장과 회원들이 함께 직접 끓인 삼계탕과 밑반찬을 준비해 포장한 후 소외계층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하며, 여름철 무더위를 잘 견디시라고 안부를 전했다. 박승덕 위원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했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기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나규환 박사, 김중섭 생활안전협의회장, 윤대식 대창신협 이사장 등이 함께하며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가 고려아연(회장 최창근)과 함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나기 지원에 나섰다. 12일, 30여 명의 고려아연 임직원과 적십자 봉사원은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다가올 초복을 맞아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고, 계절김치와 제철과일로 구성된 삼계탕 꾸러미를 중랑‧노원‧성북구 적십자 희망풍차 밑반찬 결연 145세대에게 전달했다. 고려아연은 2009년부터 14년간 적십자 사랑의 밑반찬 나눔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나눔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밑반찬 지원을 위해 1억9백만 원을 적십자 서울지사에 전달한 바 있다. 특히, 이날 고려아연은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세이브 캠페인에 동참하며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3,000만 원의 기부금을 추가로 전달해 혹서기 재난취약계층 280세대에 쿨스카프와 여름이불세트로 구성된 쿨박스를 함께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고려아연 관계자는 “오늘 나눔행사가 지속되는 폭염주의보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며
쥐띠 운세 36年生 주변 지인들과 상황은 좋으나 오해하고 의심이 많으면 불행을 자처하게 됩니다. 48年生 망설이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믿고 나가야 해요. 갈팡질팡하면 방향을 잃어요. 60年生 힘든 상황에서 도움을 주는 고마운 사람이 나타나니 감사한 마음을 전하세요. 72年生 점점 상황이 나아지는 모습이니까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면 성취합니다. 84年生 새로운 시작도 좋지만 현실감 있는 안목과 계획이 필요하니 무리하면 안돼요! 96年生 생각만 하지말고 행동으로 옮기고 인내심 있게 나가면 보람있는 결과있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건강뿐만 아니라 매사 모든 일에 방심하다가 힘든 일이 생기니 주의해야 돼요. 49年生 지금 어려움이 있다면 이런 과정을 기회삼아 역전 할 수 있으니 용기를 내세요. 61年生 일처리를 할때 그때그때 정리 하세요. 미루면 나중에 큰 짐이되서 감당 못해요. 73年生 명예나 금전 등 모든 부분에서 성과를 낼 수 있고 행복한 기운이 찾아온답니다. 85年生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으니까 이럴때 일수록 사람들에게 겸손해야 된답니다. 97年生 때가 늦어져 답답하고 조급 하지만 노력한 시간을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와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9일부터 정부세종컨벤션센터를 주말에도 운영하고, 중앙행정기관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기관에도 대관을 허용한다. 조소연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지난 8일 '이번 확대 운영을 계기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가 입주기관의 행정지원과 함께 세종시민과 지역사회에도 편의를 제공하는 중추적인 공간으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컨벤션센터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이용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지난해부터 중앙행정기관만을 대상으로 평일에 한해 대관을 허용했다. 정부세종컨벤션센터는 정부세종청사 입주 기관의 다양한 행사 개최를 위해 지난 2014년 11월 지하 1층과 지상 5층 규모로 건립한 시설이다. 특히 이 곳은 세종시 유일의 대규모 전시 및 회의 시설로, 국제회의장을 포함한 다양한 규모의 회의장과 연회장, 각종 전시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기획전시장 등으로 구성됐다. 2015년 3월 개관 이후에는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에도 대관을 허용하고 주말에도 운영했다. 행사 개최 건수는 2017년 635건, 2018년 637건, 2019년 803건으로 지속적으로 늘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202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1일 육군 제6보병사단에서 입영장정 및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군 복무를 시작하는 젊은이들의 입영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2011년 시작 된 행사로, 그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입영자와 가족들에게 ‘감사와 소통의 시간’을 선사해왔다. 특히,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약 2년만에 대면 방식으로 실시한 현역병 입영문화제로, 군악대 공연 및 부모님 업고 걷는 어부바길, 사랑의 편지쓰기, 캐리커쳐 및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입영장정과 환송 온 가족들에게 추억과 감동의 시간을 선물했다. 임재하 서울병무청장은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젊은이들이 존중받고, 예우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내실있는 입영문화제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원장 김동석)은 갑질 OUT 캠페인을 매월 11일 상호 존중의 날 운영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상호 존중의 날은 직원 상호 간 동등(1=1)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의미로 매월 11일로 정했다. 서울중앙혈액원은 직원들을 상대로 조직 내 남아있는 수 있는 갑질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더 나아가 소통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연중 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7월 11일에는 상호존중 지킴이 직원들이 참여해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칭찬 주고 받기 등의 실천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갑질 OUT 캠페인에 참여한 서울중앙혈액원 관계자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든 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혈액사업 관계자분들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말과 행동에 주의만 하시면 서로 소통도 잘되고 협력 관계도 아주 좋아 집니다. 48年生 외부 활동이나 대인관계 괜찮은 날 입니다. 움츠리지 말고 가슴을 활짝 펴세요. 60年生 어떤 일이든 끊고 맺음을 확실하면 성과도 있고 자신의 권위도 지킬 수 있어요. 72年生 작은 것에 만족하고 마음을 편안히 하세요. 오히려 기쁨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84年生 여러면에서 밝고 긍정적인 날 입니다. 대인관계도 좋고 사교적으로도 좋습니다. 96年生 아슬아슬하게 마음 졸이던 일들이 해결되고 금전운도 상승하니 용기를 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상대방 말에 집중해주고 불필요한 일에 관여하면 안돼요. 실속있게 움직이세요. 49年生 사람들 말에 휘둘리지 말고 내 주관이 뚜렷해야 됩니다. 균형을 잘 잡아야돼요. 61年生 그동안의 노력이 성과를 가져오니까 예상외의 소득이 따라줄 수 있는 날입니다. 73年生 시간관리 잘 하세요. 대인관계는 서로 협력이 잘 되지만 자존심 대립은 안돼요. 85年生 크게 생각하세요. 장기적인 안목으로 바라보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답니다. 97年生 서로가 마음은 이해하지만 고집 때문에 대립이 되니 마음을 열고 소통해보세요. 호랑이띠 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 지역 시민사회·진보정당은 영등포구의회 제238회 임시회 개회 첫날인 8일 오전 구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등포 구의원들의 공천비리 의혹과 일부 당선인들의 공직자 자질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이들은 먼저 “영등포 지역사회에는 지난 6월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 금전거래가 있었다는 정황의 통화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떠돌고 있다”며 “이 녹취록의 내용이 사실일 경우 이번 영등포구 지역에서 진행한 지방선거는 근본적으로 무효다. 영등포의 주권자로서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서 영등포구의회와 영등포경찰서는 항간에 떠돌고 있는 녹취록에 대한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힐 것을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영등포구의원 선거는 영등포구의회 의석의 47%가 무투표로 당선된, 유래없는 선거였다.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되다보니 몇몇 당선인들의 경우 공직자로서의 자질 검증이 전혀 이뤄지지 않은채 구의원 임기를 시작했다”며 “공직자들의 자질이 의심되는 무투표 당선인들이 구의회의 주요 직책을 맡는다는 것은 구민들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또, ▲영등포구의회와 영등포경찰서는 공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물가 상승세가 가파른 가운데 상반기 자장면과 칼국수, 김밥 등 대중적인 외식 품목 8개의 가격이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6월 서울 기준으로 대표 외식품목 8개의 평균 가격이 많게는 8% 이상 오르는 등 모두 지난 1월보다 올랐다.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품목은 평균 가격이 연초 5,769원보다 8.5% 오른 6,262원을 기록한 자장면이다. 이어 칼국수는 7,769원에서 6.4% 오른 8,269원이며, 김밥도 2,769원에서 6.3% 오른 2,946원이다. 냉면은 1월 9,808원에서 6월 10,269원으로 4.7% 상승했고 삼겹살(200g 환산 기준) 역시 4.7% 상승했다. 김치찌개 백반은 4.4%, 삼계탕은 4.0%, 비빔밥은 3.8% 각각 올랐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모두 5% 이상 상승한 가운데 자장면 가격은 1년 전보다 16.2% 뛰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6월 외식물가 상승률은 8.0%로, 1992년 10월 8.8% 이후 29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6월 6.0%를 기록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전 S.E.S 멤버 ‘슈’(본명 유수영)가 도박문제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원장 조기조, 이하 예방치유원)은 7월 19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 개정에 따른 기관명칭 변경(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시행일에 맞춰 가수 ‘슈’를 도박문제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위촉식은 오는 19일 예방치유원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슈’는 도박문제로 힘든 시기를 경험한 후 현재 회복을 위해 도박문제 상담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 영상도 촬영한 바 있다. 조기조 원장은 “도박문제로 어려운 시기를 겪은 슈가 용기를 내 함께 해 준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이라며 “예방치유원은 슈의 도박문제 극복을 돕는 것은 물론 슈와 함께 도박문제 예방 및 도박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방치유원은 도박문제 예방 및 치유‧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이다. 도박문제자 본인 또는 가족은 누구나 ▲24시간 무료전화-☎1336 ▲온라인 채팅-넷라인(https://netline.kcgp.or.kr) ▲문자-#1336 ▲카카오톡 챗봇(‘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