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본부장 홍선교)는 지난 5월 31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본부장 배중철)와 함께 아동 교통안전 증진 및 아동권리옹호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아동 교통안전 증진 및 권리옹호활동과 관련된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아동권리보호, 지원사업 등 사업 수행에 있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홍선교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장은“아이들의 교통안전과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더 나아가 우리 아이들의 생활 속 안전한 삶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중철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장은 “교통사고 피해가 당사자 뿐 아니라 해당 가정에도 어려움을 주는 만큼 이번 협약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협력하며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기관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