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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식습관 개선 앞장

  • 등록 2022.06.17 09:12:47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영‧유아기에 형성된 식습관은 청소년기, 노년기까지 연결되어 일생의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영등포구는 ‘영등포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유리)’와 함께 지역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영등포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급식센터)’는 영‧유아 성장에 맞는 체계적인 급식 관리를 위해 지난 2020년 개관한 곳으로,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관내 아동시설에 방문 교육을 실시하고 식단 및 표준 레시피를 제공하는 등 각 급식소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급식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급식센터는 아동시설에 국한하지 않고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위생 및 영양 교육, 특화사업들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영유아 당류 과다 섭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슬로우(sugar+low) 테이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7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당류 줄이기 습관법을 알려준다. 어린이집에서 영양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각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음료 대신 물, 가공식품 대신 과일 먹기 등의 미션을 실천하고, 이를 인증하는 사진을 찍어 센터로 보내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밖에도 센터는 어린이와 지역사회에서도 연계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구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지역 내 보육의 질 향상과 안심 보육 환경을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김유리 영등포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영등포구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갖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유익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영유아기는 성장 발달에 중요한 시기인 만큼, 건전한 식습관 형성과 영양 증진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의 건강과 식생활 관리를 위해 다양한 보건사업들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부, "구글에 고정밀 지도 국외 반출 허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정부는 27일 구글이 요구하는 고정밀 지도의 국외 반출을 조건부 허가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측량 성과 국외 반출 협의체' 회의를 열고 1대 5천 고정밀 지도의 국외 반출 여부를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국토부와 국토지리정보원을 비롯해 국방부, 국가정보원, 외교부, 통일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부 등의 관계 부처와 민간위원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심의 결과 엄격한 보안 조건 준수를 전제로 반출 허가 결정을 의결했다"며 영상 보안 처리, 좌표 표시 제한, 국내 서버 활용 등의 조건 준수를 구글에 요구했다. 현행 공간정보관리법상 1대 2만5천 축척보다 세밀한 지도를 국외로 반출하려면 국토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1대 5천 축척의 지도는 실제 거리 50m를 지도상에 1㎝로 줄여 표현한 것이다. 협의체는 구글 맵스와 구글 어스의 글로벌 서비스에서 대한민국 영토에 대한 위성·항공사진을 서비스하는 경우 보안 처리가 완료된 영상을 사용하고, 과거 시계열 영상(구글 어스)과 스트리트뷰에 대해서도 군사·보안 시설을 가림 처리하도록 했다. 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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