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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풍승무사업소, 장애인사랑나눔의집에 후원금 전달

  • 등록 2022.06.17 17:38:12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도시철도공사 신풍승무사업소는 공사창립 5주년을 맞이해 지난 17일, 결연을 맺은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을 방문해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신풍승무사업소 박대한 부서장은 “코로나19 방역 규제가 완화돼 나눔의 집이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많은 저소득장애인들에게 큰 활기를 더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금상 회장은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 뿐 아니라 지속적인 후원을 해오고 있는 서울도시철도공사 신풍승무사업소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주미대사 "APEC 계기 트럼프-김정은 만날 조짐 아직 없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강경화 주미대사는 오는 31일(현지시간) 한국 경주에서 개막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로 방한할 계획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날 가능성에 대해 "아직 그런 조짐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강 대사는 17일 뉴욕의 유엔 주재 한국대표부에서 진행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의 관련 질의에 "트럼프 대통령이 대화에 열려 있다고 밝혔고, 북한으로서도 그런 조짐을 보였지만, APEC을 계기로 무엇인가 이뤄질 거라는 조짐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만날) 가능성에 대해선 항상 열어놓고 동향을 파악 중"이라고 덧붙였다. 강 대사는 김 의원이 '김정은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에 응한다면 북한의 목적이 결국은 핵(무기) 보유를 인정받으려 하는 것인가'라고 묻자 "아직 (북미) 회담이 이뤄진다는 조짐이 없는 상황에서 어떤 입장을 갖고 임할지는 예단하기 어렵다"며 "미국으로선 조건 없는 대화를 시작하자는 입장을 반복적으로 표출하고 있다"고 답했다. 강 대사는 아울러 APEC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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