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SBS '오늘의 웹툰'이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의 대본 연습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치열한 웹툰 업계 사람들의 일상을 '미리보기' 시작한 열정 가득한 현장은 벌써부터 마우스 클릭을 유발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매일 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바야흐로 웹툰이 떼려야 뗄 수 없는 콘텐츠가 된 시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웹툰을 만드는 사람들의 치열한 일상, 그와 더불어 좌충우돌 신입사원 분투기를 통해 리얼한 직장 생활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4월 SBS 탄현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대본 연습 현장에는 조수원, 김영환 감독, 조예랑, 이재은 작가를 비롯해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 김갑수, 박호산, 양현민, 강래연, 하도권, 하율리, 안태환, 손동운, 남보라 등 확신의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로 불리는 주요 출연진이 참석해 호흡을 맞췄다.
연출을 맡은 조수원 감독의 '꽃 피는 봄에 시작해 가을의 열매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담긴 인사말로 포문을 연 대본 연습 현장. 이어 김갑수는 전체 배우를 대표해 '제일 연장자로서 모범을 보이며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격려를 전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리고 본격적인 연습이 시작되자 배우 모두가 누구랄 것도 없이 각자의 캐릭터에 몰입, 구멍 하나 없는 연기를 펼치자 현장은 순식간에 '오늘의 웹툰'의 배경이 되는 열정 만발 네온 웹툰 편집부로 변신했다.
먼저 네온 웹툰 편집부의 신입사원 '온마음' 역의 김세정이 시작과 동시에 해피 바이러스를 퍼트렸다. 유도 금메달리스트의 꿈을 포기해야 했지만, 긍정의 힘으로 두 번째 꿈에 도전하는 온마음 캐릭터를 특유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에너지로 표현한 것. 장난기 넘치는 대사를 할 땐 스스로 창조(?)해낸 의성어까지 덧붙여 현장에 있는 모두가 '현웃(현실 웃음)'을 터트렸다. 장르물과 로맨스를 평정하고, 오피스 드라마까지 도전한 핫한 대세 배우 김세정의 또 다른 성장기에 대한 기대를 솟구치게 하는 대목이었다.
온마음의 사수이자 부편집장 '석지형'으로 분한 최다니엘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내공으로 몰입감을 높였다. 상황에 따라 목소리와 톤의 강약을 조절하는 디테일한 연기에 '역시는 역시다'란 감탄을 자아내며,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올라운더'의 활약을 입증했다.
이어 온마음의 동기로 입사한 '구준영' 역을 맡은 남윤수는 이전 작품과는 결이 완전히 다른 연기 톤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근거 있는 엘리트의 자신감으로 스마트하면서도 당당한 신입사원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더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킨 명품 조연들도 빛을 발했다. 편집장 '장만철' 역의 박호산은 배우가 아닌 진짜 베테랑 편집자를 데려온 듯한 캐릭터 소화력을 뽐냈다. 네온의 총괄 이사 자리를 탐내는 '허관영' 역의 하도권 역시 '야망캐'를 확실하게 표현했다. 두 사람이 대립할 때는 현장이 얼어붙을 정도로 쫀쫀한 긴장감을 만들었다. 여기에 네온의 라이벌 영툰의 부편집장 '장혜미'로 분한 남보라도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네온 웹툰 편집부 직원들과 짧은 대사를 주고받거나 야심을 드러내는 장면에선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그녀만의 캐릭터를 구축했다.
편집자와 치열한 '밀당'을 주고받을 웹툰 작가진 역시 '엄지 척'이 절로 나오는 역량을 발휘했다. 먼저 만화계의 거목이자 원로 작가 '백어진' 역의 김갑수는 느긋한 여유로 인품 좋은 '어진 선생님'을 현실로 소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지상파 드라마에 도전하는 손동운은 능청스러운 연기로 셀럽 작가 '오윤'과 찰떡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이에 조수원 감독의 '멋있네요?'라는 리액션을 받아내는 등, '연기파 아이돌' 타이틀에 한층 더 다가섰다. 마지막으로, 네온 웹툰의 스타 작가 '뽐므'로 분한 하율리는 담당 편집자인 남윤수와 티격태격 케미를 살리며 작품을 풍부하게 채웠다.
대본 연습을 마친 뒤, 김세정은 '처음으로 모여서 연습을 했는데, 촬영을 시작한 것처럼 떨렸다. 연습만으로도 너무 재미있어서 실제 촬영 현장은 지금보다 백배는 더 재미있을 것 같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오늘의 웹툰' 제작진은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고 고민하는 청춘들은 물론이고, 하루하루 힘내서 버티고 성장해가는 직장인 등 누구나 빠져들어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를 준비했다.
자극적인 요소 없이 편하게 공감하고 응원하며 나의 일상도 함께 돌아볼 수 있는 '온마음 성장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의 성공 계보를 잇는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오늘의 웹툰'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왜 오수재인가'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특별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2022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3회차가 6월 18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개최된다. '제3회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의 호국,보훈이라는 주제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부스와 청소년 공연이 진행된다.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서울시의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가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또래 친구들과 문화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되며, 청소년 및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2022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온,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해, 코로나블루를 겪은 많은 청소년들이 문화활동 참여를 통해 긍정적 에너지를 가져다줌으로써 밝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11월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서울시의 모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보라매청소센터 홈페이지와 유튜브(@서울시청소년어울림마당), 페이스북, 인스타그램(@boram_bluebrain),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주터키한국문화원은 터키 하타이광역시청과 공동으로 하타이엑스포 계기 한국문화주간 행사를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한류, 터키 지중해를 물들이다'라는 이름으로 터키 남부지역의 하타이와 아다나에서 개최되는 한국문화주간 행사는 하타이엑스포 및 한-터키 수교 65주년을 맞아 양국 간 문화교류를 더욱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문화원은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전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한국의 미용을 경험할 수 있는 , 떡볶이,달고나,닭강정 등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 널뛰기,제기차기,딱지치기 등 한국 전통놀이 , 전통탈과 청사초롱 등 한국문화를 눈으로 볼 수 있는 등이 마련된다. 또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체험할 수 있는 , 황(黃),청(靑),백(白),적(赤),흑(黑)으로 이뤄진 한국의 전통색상을 느낄 수 있는 'K-컬처 체험'도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6~17일에는 하타이엑스포 원형극장에서, 18~19일에는 아다나 '01 부르다 PGM 극장'에서 한국 퓨전 국악 그룹 '이드'의 공연과 K-팝 아이돌 그룹 '싸이퍼'의 콘서트가 열린다. 지난 2011년 10월 앙카라에 설립된 주터키한국문화원은 '문화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이현미)는 지난 21일 서울남부구치소 출소 전 사전상담을 실시했다. 법무보호복지공단은 형사처분 및 보호처분을 받은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재범을 방지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교도소 및 보호관찰소 등 교정기관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출소예정 수형자에게 공단의 사업을 홍보하는 사전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사전상담에는 사전상담위원회의 김종만 수석부회장 및 양우진 위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사업을 출소예정 수형자에게 안내하고, 일대일 심층면담을 실시했다. 이날 상담에 함께 참여한 사전상담위원회 김종만 부회장은“출소한 수형자들이 사회에서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해도 사회적인 낙인과 개개인의 환경 등 한계에 부딪혀 다시 재범을 하는 안타까운 사람들이 있다. 이들의 자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22일, (주)롯데칠성음료와 함께 청사 4층 호국홀에서 ‘국가유공자 복지 및 선양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승우 서울보훈청장, 롯데칠성음료 정찬우 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환담, 기부금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후원금은 (사)두드림스포츠를 통해 고령 및 저소득 등 취약계층 보훈가족 1,757가구에 생수를 전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참전유공자를 위해 2020년부터 3년째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온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1일에도 서울지방보훈청을 후원하여 ‘remember-1950’ 행사를 개최했다.‘Remember 1950’은 개화산 호국충혼공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지방보훈청이 추진한 호국보훈의 달 사업이다. 행사는 개화산 전투를 재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실제 개화산 전투 참전용사 이경수 원사와 강철부대 출연진(전 특수부대 예비역 이진봉, 황충원 대원)이 참여하여 학생들과 함께 희생·헌신 가치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승우 서울보훈청장은 ”올해로 3년째 보훈가족을 위해 행사를 마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대표 김정희)는 22일, 대한민국교원조합(이하 대한교조, 상임위원장 조윤희)·올바른 교육을 위한 전국교사연합·자유인포럼(대표 현진권)과 함께 ‘6·25 전쟁에서 2022 대한민국까지! 함께 모여 자유를 외치다’라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에 UN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UN평화기념관에서 ‘김일성의 아이들’ 영화 관람과 본행사인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 조윤희 상임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6·25전쟁은 단순 내란이 아니라 김일성이 기획하고 스탈린이 승인했으며 마오쩌둥이 지원한 반(反)민족적 불법 침략 전쟁라는 사실을 올바로 알리고 제대로 가르치기 위해 이 행사를 개최했다”며 “교훈을 얻지 못하는 비극적 역사로만의 6·25를 넘어, 6·25의 참 의미를 상기해 자유의 가치를 되새기고 모든 국민이 자유시민으로 깨어나도록 하는 자유교육의 깃발을 들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행사를 공동주관한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의 김정희 대표도 “2030청년들을 깨워 사상적·역사적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대한민국을 재건국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6·25전쟁을 청년들이 바로 알아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2일 청사 병무회관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 초청 ‘우리동네 음악회 실내악’ 공연을 개최했다. ‘우리동네 음악회’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클래식 공연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생활 현장에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음악회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생활하는 주변 가까이에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대표적인 공익 공연이다. 서울병무청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지친 직원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바쁜 업무에서 잠시 떠나 동료와 함께 클래식 공연을 즐기고 향유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 이날 공연은 오펜바흐 자클린의 ‘눈물’, 젓가락 행진곡’등 9곡을 연주하는 현악기 앙상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김진근 시울시향 악보전문위원의 친근하고 전문적인 해설이 더해져 관람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임재하 서울병무청장은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숨을 고르고 격조 높은 클래식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마련해 직원들이 행복한 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제로타리3640지구 서울여의도로타리클럽은 지난 15일 오후 여의도 소재 켄싱턴호텔에서 회장·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국제로타리클럽3640지구 의정 구교윤 총재를 비롯해 서울여의도로타리 클럽 전현직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은 강기부 총무(2021-22)의 사회로, 취임식은 박원홍 총무(2022-23)의 사회로 각각 진행됐다. 제25대 호천 강성욱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클럽 회장 임기를 마치게 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끝까지 완주할 수 있게 도와 주신 강기부 총무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와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임신원 신임 회장의 취임을 계기로 우리 클럽은 또 다른 발전을 거듭하리라고 믿으며, 저 또한 회장을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제26대 농향 임신원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1996년 12월 18일 클럽 창립 이래 역대 회장님과 선배 회원님들의 한결 같은 희생정신으로 3640지구에서도 인정하는 명문클럽으로 발돋음해 가고 있다”며 “더욱이 2021~22년도는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국토교통부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일본 측과 김포-하네다 노선을 이달 29일부터 일주일에 8회 운항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과 일본 항공사 등은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3월을 마지막으로 2년 넘게 김포-하네다 노선의 운항을 중단했었다. 대한항공은 수·토요일, 아시아나항공은 수·금요일에 각각 주 2회 김포-하네다 노선을 운항한다. 일본항공과 전일본공수도 각각 주 2회씩 운항한다. 양국은 수요 증가 추세, 항공사 준비 상황 등을 고려해 다음달부터 운항 횟수를 점차 늘릴 예정이다. 김포-하네다 노선은 2003년에 운항이 시작된 이후 서울과 도쿄를 잇는 양국 교류의 상징적인 노선으로 꼽힌다. 한국에는 인천이, 일본에는 나리타 공항이 있지만 김포와 하네다 공항이 수도 도심과의 접근성이 더 뛰어나다. 김포-하네다 노선은 상용 수요가 높은 비즈니스 노선으로, 성수기 탑승률이 98%에 달하며, 2019년에는 정기편만 주 21회 운항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자 신분이던 지난 4월 일본에 파견한 한일정책협의대표단이 일본 측에 김포-하네다 노선의 운항 재개를 제안한 데 이어 윤 대통령이 지난 5월 일한의원연맹 소속 의원 등
쥐띠 운세 36年生 오늘은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게 좋습니다. 휘말리면서 머리아픈 일들이 생겨요. 48年生 문서운이 좋은 날이라 부동산과 관련된 부분은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60年生 부부간에 의견대립이 크고 마음을 상할 수 있으니 오늘은 유연하게 대처하세요. 72年生 오늘은 사건 사고 관재구설 강합니다. 앞에 나서지 말고 중립을 잘 지켜야 돼요. 84年生 활동성이 위축될 수 있습니다. 힘든 변동수도 있으니 성급한 결정은 안된답니다. 96年生 처음에는 좋게 흘러가지만 마지막 결과가 힘들어질 수 있으니 방심하면 안돼요. 소띠 운세 37年生 건강에 각별히 신경쓰시고 사람들 하는 말에 일희일비 하면 혼란스럽게 됩니다. 49年生 진행하는 일은 순조롭지만 한순간에 장애도 생기니 꼼꼼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61年生 조력자가 있으니 힘든 상황이면 도움도 받지만 갑작스런 사고수 조심해야 돼요. 73年生 노력에 비해서 성과도 적고 금전적으로 사면초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됩니다. 85年生 사회생활에서 발전하고 성과내는 운세지만 순응하고 순리에 맞게해야 된답니다. 97年生 사람 간에 꼬이고 부딪힘이 많으니 마음을 넓게하고 아량을 베풀어야 한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
쥐띠 운세 36年生 오늘은 도난이나 분실 같은 손재수가 따르기 쉬우니까 꼼꼼하게 관리해야 돼요. 48年生 그동안 추진하던 일에서 어느정도 성과를 얻을 수 있고 보람도 생기게 된답니다. 60年生 주변 사람과 관계좋고 이성간에 화합도 잘되니 모든 일이 원만하게 진행 됩니다. 72年生 힘든 일이 생긴다면 도와주는 귀인도 있으니까 무난하게 어려움이 해결된답니다. 84年生 의욕이 약해지고 진행하던 일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중요한 결정은 미루세요. 96年生 그동안 준비를 잘 했다면 안정적으로 발전될 수 있고 금전운도 상승하게 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그동안 추진하던 일이 완성 단계에 이르니 계획했던걸 한껏 펼칠 수 있겠습니다. 49年生 일적인 부분에서 어느정도 성과를 이룰 수 있고 모든 일을 주도할 수 있습니다. 61年生 하는 일 마다 스트레스가 많으니 확장보다는 현재 있는걸 잘 지키는게 유리해요. 73年生 오늘은 귀인복과 새로운 교류가 생기네요. 쏠쏠한 재물운도 상승하게 됩니다. 85年生 구설수 조심하세요. 판단 착오 때문에 망신수도 있으니 언행을 신중히 하세요. 97年生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는 있지만 독단과 독선은 안돼요. 대립과 갈등이 많아요. 호랑이띠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0일,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이황구)와 산업지원인력의 권익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서울병무청과 인천병무지청 및 한국공인노무사회 3개 기관이 산업지원인력의 권익향상과 병역지정업체의 노무관리 지원을 목적으로 협력하자는데 뜻을 같이 하면서 추진됐다. 협약은 ▲병역지정업체에 근무하는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에 대한 근로권익 교육 및 노무상담 지원 ▲병역지정업체 노무컨설팅 희망 시 우대(할인)적용 ▲ 청소년 대상 진로 및 근로권익 교육 협조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은 서울지방병무청의 향후 산업지원인력에 대한 근로권익교육 및 고충상담시 공인노무사의 도움을 받는 등 근로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에 상당한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임재하 청장은 “앞으로도 산업지원인력이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히 병역을 이행할 수 있도록 권익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구립시니어행복발전센터(센터장 김나희)는 지난 4월 26일부터 6월 14일까지, 우리동네 영쌤 보수과정으로 전자책 제작소 리더 이자 책낸엄마(독립출판사)‘ 임정은 작가와 함께 ’전자책 쓰고 작가 데뷔하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나만의 전자책 콘텐츠 찾기, 구성 및 집필, 기획안 쓰기, 표지 디자인, 전자책 등록 등을 직접 배우면서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과 나의 가치(셀프 브랜딩)를 높이는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14일 전자책 미니 출간기념회를 통해 ▲부부사랑은 결심 ‘부부갈등과 행복’(박안규 작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나의 인생이야기 ‘나의 토끼인형에게’(안소라 작가), ▲초등 고학년 세계사 기초지식 높이기 ‘초등세계사 여행’(송은미 작가) ▲건강과 힐링 여행 ‘복사랑의 힐링여행’(김복희 작가) 등 전자책 4권과 종이책 2권을 발간하는 기쁨을 누리며, 책표지 머그컵 굿즈와 책갈피를 축하선물로 전했다. 한 참여자는 소감을 통해 “결혼,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로 살아온 지 10여 년이 지나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는데, 평소 글쓰기를 좋아하는 내가 전자책, 종이책까지 발간하니 주변에서 많이 축복해주셔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이용우)는 지난 9일, 영등포구에 위치한 스멜팅커피(대표 박준혁)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스멜팅커피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해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용우 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스멜팅커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는 가게가 점차 많아져 우리 지역이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금천구·로구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가게는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청소년육성회(회장 민병희)는 지난 16일 영등포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지역 내 모범청소년들에게 표창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전달식에는 영등포경찰서장 정성일 총경을 비롯해 김정아 영등포구청 아동청소년복지과장, 박인신 영등포경찰서 여청과장 등 내빈 및 육성회 임원 및 회원, 청소년,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정찬영 영등포경찰서 여청계장과 나계수 육성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청소년들 31명에게 국회의원상, 구청장상, 영등포경찰서장상을 수여했고, 영등포구 관내 거주 중고생 및 학교 밖 청소년 8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청소년 육성과 지도에 힘쓴 45명의 선도위원들에게 국회의원상, 구청장상, 영등포경찰서장 감사장, 한국청소년육성회 총재 표창, 영등포청소년육성회장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민병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미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과 표창이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봉사하는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청소년들과 유공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 말미에는 민병희 회장이 지난 9년 동안 영등포육성회를 이끌어온 노진안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문서운 들어왔지만 문제있는 문서일 수 있으니 성급하지 말고 신중해야 됩니다. 48年生 주변 사람들과 협력도 잘되고 소통 또한 원활해서 일적인 성과가 아주 좋습니다. 60年生 돈 되는 문서운 있어요. 물론 계약 매매와 관련해서도 좋은 결과볼 수 있습니다. 72年生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은 있지만 혼자 보다는 함께하면 유리합니다. 84年生 현실감 있는 사람의 조력으로 금전운이 상승하니 좋은 조언은 받아들여 보세요. 96年生 책임감 있게 마무리 잘 하세요. 주목 받으면서 인기도 얻고 칭송 받게 된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사람들과 어긋남이 생기니 외부 활동은 자제 하고 컨디션 조절하는 것이 좋아요. 49年生 아량을 베풀어 보세요. 명예운 있으니 아랫 사람들 한테 칭송 받을 수 있습니다. 61年生 재물운 있지만 작은 것에 만족 하세요. 큰 걸 바라보면 오히려 근심이 생깁니다. 73年生 지나친 간섭은 곤란 합니다. 오늘은 입을 무겁게 하고 유연하게 처신해야 해요. 85年生 오늘은 경쟁심이 강해지는 날이지만 불리한 상황이니 침착하고 신중한게 좋아요. 97年生 생각못한 일 때문에 일에 차질이 생기면서 고민이 많아질 수 있으니 차분하세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도시철도공사 신풍승무사업소는 공사창립 5주년을 맞이해 지난 17일, 결연을 맺은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을 방문해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신풍승무사업소 박대한 부서장은 “코로나19 방역 규제가 완화돼 나눔의 집이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많은 저소득장애인들에게 큰 활기를 더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금상 회장은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 뿐 아니라 지속적인 후원을 해오고 있는 서울도시철도공사 신풍승무사업소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당산1동 자원봉사 캠프가 올 여름에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었다. 캠프는 지난 15일 동 주민센터 마당에서 지역의 소외 이웃을 위한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회원 15명이 참석해 한마음으로 김치를 담궈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당산1동 자원봉사 캠프 관계자는 “우리 지역사회에 함께 살아가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을 함께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김치 나눔 행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당산1동 자원봉사 캠프는 매년 6월 지역의 소외가정을 위한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며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강현주, 이하 센터)는 지난 15일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만남의 장인 ‘제대군인 일자리 두드림데이’(Do Dream Day)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들어 3번째 실시되는 이번 구인구직 행사는 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주)휴먼메트릭스(대표이사 석현영)의 공공기관 및 대기업 채용 컨설팅과 채용 대행, 채용 설계 등의 주요 핵심사업에서 일할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제대군인을 채용하고자 기획됐다. 이에 전후방 각지에서 기획, 인사, 교육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제대군인들이 참여해 자신이 수행한 군 경력과 업무 수행간 경험을 바탕으로 면접관의 날카로운 질문에 성실한 답변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에 대한 면접 결과는 업체 자체의 검토를 통해 1~2주 안에 개인에게 통보될 예정이다. 다음 주 6월 23일에는 전기차 관련 직무에 대한 구인구직 행사가 실시될 예정이며 이에 관심있는 제대군인은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인천광역시 동구에 소재한 인천재능고등학교 3학년 200여 명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사업은 군 복무가 학업과 경력 단절이 아닌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되도록 병역과 진로를 연계하여 병역의무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입영 전 자신의 적성에 맞는 군 복무 분야를 추천하여 군 복무하고, 전역 후 학업 또는 경력이 사회진출 시까지 유지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범정부 차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센터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소재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방식으로 진행됐다. 병무행정 설명회를 통해 병역이행과정에 대한 안내와 군 생활 및 자기계발 정보를 제공했으며 사전에 직업선호도검사를 실시한 학생들은 검사 결과를 기초로 개인에게 적합한 군 특기 및 복무 분야에 대해 전문상담관에게 1:1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또한 상담 과정에서 취업과 연계한 군 복무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군 복무를 마치면 취업 지원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취업맞춤특기병’을 추천했다. 취업맞춤특기병 안내를 받은 한 학생은 “군복무와 진로에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충로)은 이달 18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월 1회, 지역 내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영등포차일드 어디든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19년부터 지역사회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도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아동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영등포구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 관한 조례’제정을 촉구했다. 이어 2021년에는 주민 놀이활동가 ‘영플투게더’와 ‘영등포차일드 어디든놀이터’를 운영하고 놀이키트를 배부하며 관내 아동에게 다양한 놀이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어 올해는 영등포구와 협력해 6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움직이는 공공놀이터를 운영한다. 첫 놀이터는 오는 18일 여의도 자매근린공원에서 열린다. 복지관은 주민과 함께하는 놀이존을 운영하며 아동이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도전!놀이존에서는 ▲우리가족 종이컵쌓기 ▲신발던지기 ▲랜덤 탁구공 튕기기 등이 진행되어 아동 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가 운영된다. 어디든놀이터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참여 가능하며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 관내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주)시사연합 문화예술단은 지난 15일 오후 당산동 소재 그랜드컨벤션센터 연회장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인기가수 류은숙·지인숙·수니킴 등 예술단 소속 트로트 가수와 국악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가 협찬했고, 영등포신문 편집자문위회와 시민기자단이 후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이 허춘웅 병원장 흉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명지성모병원은 지난 16일 영등포구 외래센터 1층에서 허춘웅 병원장 흉상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춘웅 병원장, 허준 의무원장, 정현주 경영총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허춘웅 병원장의 가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병원 관계자는 “허춘웅 병원장의 흉상 설립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류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한다’는 병원 미션을 전 임직원들과 깊이 공유하고, 그 큰 뜻을 잊지 않고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또한, 명지성모병원을 믿고 찾아준 환자 및 내원객들에게 병원장과 전 직원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춘웅 병원장은 1984년 8월 명지성모병원을 설립, 병원의 문턱을 낮춰 뇌혈관질환으로 고통을 받는 서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생명 존중의 일념으로 현재까지도 환자 진료를 이어나가며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서의 명예를 드높였다. 허춘웅 병원장은 제막식 인사말에서 “그동안 저를 믿고 완치의 용기를 내준 모든 환자, 저의 든든한 동지였던 전·현직 명지성모병원
쥐띠 운세 36年生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그동안 해결안된 문제가 있으면 가족과 상의하세요. 48年生 사람들과 함께 한다면 더욱 이롭고 나한테 들어올 이권도 커지니 협력하세요! 60年生 작고 소소한 일에 날카롭게 반응하면 안됩니다. 조금 더 대범할 필요가 있어요. 72年生 밝히고 따지고 분석하면 안됩니다. 물이 흐르듯 유연하게 행동하는게 좋아요! 84年生 사람들 도움으로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갑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함께 하세요! 96年生 중심을 잃지않고 꾸준하게 실천해 나가면 좋은 결과를 얻으니 보람이 있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해결할 일이 있으면 뒤로 미루지 말고 오늘 용기를 내서 정면 돌파해야 됩니다. 49年生 다른 사람한테 맡기지 말고 직접 나서서 적극적으로 행동하면 좋은 일 있어요. 61年生 먼저 울고 나중에 웃는 모습처럼 처음에 힘겨웠지만 기적처럼 해결할 수 있어요. 73年生 사과 나무에 사과는 열렸지만 내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그림의 떡이 됩니다. 85年生 다리 아픈 나그네가 힘들게 길을 가듯 힘든 상황이니 과욕을 부리면 안됩니다. 97年生 책임감 가지고 언행해야 됩니다. 맡은바 책임을 다하면 풍성한 결실이 있어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재단법인 청소년과 사람사랑이 KSD나눔재단과 함께 특수학급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과 사람사랑 관계자는 “금융교육은 특수학급 아동들에게 금융교육을 활성화 하여 경제행위에 대해 배우고, 경제에 대한 대처방식을 익혀 사회의 인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라며 “교육은 총5회기 동안 진행되며, 화폐를 구별하고, 돈을 계산해 보는 기초 과정을 지나 경제 활동을 위한 경제 개념을 습득하고 실제 상황 속에서 적용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아동ㆍ청소년들이 화폐의 가치와 개념을 알고 자연스러운 경제 활동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금융 교육은 5월 31일부터 7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상반기 15개 학교, 하반기 15개 학교의 특수학급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서울시내 학교의 특수학급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특수학교의 한 교사는 “경계선 지적장애 아동들이 이 수업 이후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아동들에게 너무 필요한 수업”이라고 수업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청소년과 사람사랑 관계자는 “이번 경제 교육을 통해 경계선급 아동들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15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제6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은 노인복지법으로 제정된 기념일로, 이번 행사는 노인 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인권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영등포구가 주최하고 영등포통합돌봄네트워크 기관(신길종합사회복지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영등포노인복지센터,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영등포50플러스센터,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노인학대 예방교육,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약속, 노인인권 실천 구호 제창, 노인인권 옹호 교육 등 어르신의 권익증진 및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행사에 함께한 어르신은 “많은 사람들이 노인인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서 고맙고 노인을 공경하고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함께돌봄네트워크는 17일까지를 노인학대 예방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 노인인권 교육 등을 통해 지역사회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론직필을 사명으로 38만 영등포구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달려온 영등포신문이 지난 15일 오후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 2층 홀에서 창간 제27주년 기념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호권 구청장 당선인, 고기판 구의회 의장과 장순원 부의장, 유승용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구의원, 문병호·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갑·을 당협위원장, 한천희 민주평통영등포구협의회장, 김동환 영등포구상공회장, 6.1 지방선거 시·구의원 당선인 등 많은 내·외빈과 신문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편집자문위원회 김학모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축시 낭송, 축사 및 격려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홍금자 시인(현 한국시인협회 상임위원)의 축시 낭송에 이어 김용숙 발행인 겸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1995년 민선 지방자치가 처음 시작될 때 영등포신문도 첫발을 내딛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사랑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힌 뒤 “앞으로도 구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고기판 의장은 “언론의 사명감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동주민센터 이시헌 서무주임이 지난 15일 오후 당산동 그랜드컨벤션 2층 홀에서 열린 ‘영등포신문 창간 제27주년 기념식’에서 모범공무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시헌 서무주임은 공무원으로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타의 귀감이 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시헌 서무주임은 수상소감을 통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귀한 상을 받게 돼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