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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티빙,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서울’ 관람 안내 페이지 오픈

  • 등록 2022.07.28 15:40:59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티빙(TVING)이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의 마지막 공연 생중계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원활한 관람을 위한 안내 페이지를 지난 27일 오후 12시에 오픈했다.

티빙이 8월 14일에 진행되는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의 마지막 공연 생중계 확정 소식을 전한 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최근 진행된 서울 공연 티켓팅 역시 순식간에 전회, 전석 매진이 되면서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에게 티빙의 공연 생중계 소식이 더욱 관심을 얻었다.

이에 티빙은 임영웅의 공연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 콘서트 생중계 관람 안내를 담은 스페셜 페이지를 오픈한다. △티빙 앱 다운로드 방법 △티빙 가입 방법 △티빙 이용권 구매 방법 △스마트 TV 시청 방법 △생중계 바로 가기 등 티빙을 처음 이용하는 사용자라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준비된 이번 콘텐츠는 콘서트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콘서트 생중계를 기다리는 동안 시청할 수 있는 임영웅 출연 콘텐츠 모음도 제공해 전국의 '영웅시대'에게 더욱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자세한 내용은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 생중계 관람 안내 스페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영웅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는 완벽한 퍼포먼스는 물론 팬들과 마음을 나누는 진솔한 소통을 바탕으로 이처럼 매 공연 매진 행렬을 이어오고 있다.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열기 속에, 티빙의 콘서트 생중계는 공연장에서 함께할 수 없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특별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 생중계는 모바일, PC, 스마트TV 에서 즐길 수 있다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 마지막 공연은 8월 14일 오후 5시 티빙에서 생중계되며, 티빙 유료 가입자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단, 스마트TV는 스탠다드/프리미엄 이용권 보유 시 시청 가능하다.

"소진공 직원이 아버지 회사에 1억2천만원 부당대출…검찰 송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속 한 직원이 아버지가 운영하는 사업체에 1억원 넘는 정책자금을 부당 대출해준 사실이 적발됐다. 19일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소진공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직접대출 업무 담당 직원 A씨는 2020년 7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사적 이해관계를 신고하지 않고 세 차례에 걸쳐 1억2천만원을 대출해줬다. A씨는 아버지 회사 매출을 부풀리기 위해 사업체 두 곳이 마치 합병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했다. 이 과정에서 세금계산서를 급조해 발행했다가 취소한 뒤 취소하기 전 세금계산서를 매출 증빙자료로 제출했다. 이렇게 부당하게 실행된 대출금은 신청 목적인 스마트설비도입 자금 등이 아닌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을 창업하는 데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A씨 아버지가 소진공으로부터 대출받은 금액은 A씨가 직접 실행한 1억2천만원을 포함해 1억5천600만원으로 전액 상환하지 않아 부실채권이 돼 새출발기금에 매각됐다. 소진공은 A씨에게 면직 요청을 했으며, 업무상 배임과 사기, 조세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했다. A씨의 상급자에게도 경고 조처를 내렸다. 경찰은 지난 4월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소진공 관계자는 "내부 모

"이상식 배우자 허위 학력" 명예훼손 50대 항소심서 감형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의 아내가 학력을 위조했다며 명예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50대 미술품 위탁판매업자가 항소심에서 벌금형으로 감형받았다. 이미지 확대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3부(김종기 고법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명예훼손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월을 선고받은 A씨의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300만∼400만원을 선고받고 항소한 2명의 항소는 기각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이 사건 범행이 선거 결과에 미친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인이 당심에 이르러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해 피해자가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A씨 등은 지난해 3월 총선을 앞두고 당시 이상식 후보자가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선거사무소 앞에서 "후보자 배우자 B씨가 일본 와세다대학교를 졸업하지도 않았는데 마치 졸업한 것처럼 허위 학력을 내세워 활동한다"는 내용이 기재된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그러나 B씨는 2014년 3월 와세다대학교를 졸업해 학사 학위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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