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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선유로운 상권’ 로컬브랜드 설명회 성료

  • 등록 2022.08.01 09:06:49

 

[영등포신문= 관리자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지난 7월 22일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선유로운 상권’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설명회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은 특색과 매력 있는 골목상권의 기반 조성부터 활성화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양평동 선유도역 일대 상권을 묶는 ‘선유로운 상권’이 공모에 선정되어 3년간 총 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구는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지역 주민 및 상인들과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내용, 향후 계획 등을 안내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는 양평2동 상인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데 주력했다. 먼저, 서울신용보증재단 영등포지점의 사업 개요 및 주요 추진내용 설명 후 영등포구 일자리경제과의 사업 추진전략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지는 의견청취 및 질의응답 시간에는 회의실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이 사업에 대한 열띤 관심을 나타내며, 상권 활성화 방안과 상권 내의 민원 사항 및 해소대책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구 관계자는 “선유로운 상권은 풍부한 자연환경, 교통 편의성, 문화적 인프라 등 훌륭한 이점을 두루 갖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해 성장 잠재력을 구체화하고 사업 실행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인프라 구축, 환경개선 등의 1단계 기반사업을 진행한다. 본격적인 로컬브랜드화가 이루어지는 2~3단계는 영등포구와 상권육성기구가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석승민 일자리경제과장은 “선유로운 상권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상인 및 주민분들이 주도적으로 나서주셔야 한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며 “주민과 상인은 물론, 선유로운 상권을 찾는 방문객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운동장 된 여의대로...뛰고, 걷고, 자전거 타고 '쉬엄쉬엄 모닝'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오늘은 경쟁이 아닌, 서울의 아침을 여유롭게 즐기는 자리입니다.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쉬엄쉬엄 즐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토요일인 14일 오전 7시 서울 여의도광장 남동쪽 여의대로. 출발을 알리는 진행자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자 한데 모여 있던 참가자들이 들뜬 표정으로 마포대교를 향해 움직였다. 유모차에 몸을 실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연령을 불문하고 모인 이날 참가자들은 이동 방법도 각양각색이었다. 뛰거나 걷는 사람부터 자전거, 킥보드, 스케이트를 탄 사람, 반려견을 데리고 나와 함께 달리는 사람까지. 이날 행사는 서울시가 마련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쉬엄쉬엄 모닝'으로,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른 아침에 진행됐음에도 행사 시작 전부터 몰려든 사람들로 여의도공원 일대가 북적였다. ◇ 시민들의 운동장으로 변한 도심 여의대로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이날 마포대로에서 여의대로 방면 하행 차로는 오전 5시부터 통제됐다. 다만 전면 통제가 아니라 일부 차로만 활용하는 부분 통제 방식을 적용해 반대편 차로에서 통행이 이뤄졌다. 서울시는 주차 공간이 협소한 점을 고려해 대중교통 이용을 권했고 이에 참가자 대부분 버스나 지하철로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에 김태균 전 부시장…24일 인사청문회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교통공사 신임 사장 후보자인 김태균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달 24일 개최된다. 서울시의회는 13일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이경숙(국민의힘·도봉1) 시의원, 부위원장에 황유정(국민의힘·비례대표) 시의원과 박수빈(더불어민주당·강북4) 시의원을 선임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경숙 위원장은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시 산하기관 중 규모가 가장 큰 공기업으로 만성적인 재정 적자, 시설의 노후화, 노사관계 등 해결이 필요한 현안들이 적지 않다"고 지적하며 "김태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통해 경영 능력과 정책 수행 능력 등을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사청문회를 마치면 서울시의회 인사청문회조례에 따라 인사청문요청안이 제출된 이달 10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서울시로 경과보고서를 송부해야 한다. 이에 따라 특위는 이달 30일까지 경과보고서를 보낼 예정이다. 1994년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김 부시장은 기획담당관과 정책기획관, 대변인, 경제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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