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3 (목)

  • 맑음동두천 0.5℃
  • 구름많음강릉 7.1℃
  • 박무서울 3.6℃
  • 박무대전 3.8℃
  • 박무대구 3.6℃
  • 맑음울산 4.4℃
  • 박무광주 6.5℃
  • 맑음부산 7.0℃
  • 맑음고창 4.3℃
  • 흐림제주 9.6℃
  • 맑음강화 3.0℃
  • 맑음보은 1.2℃
  • 맑음금산 2.8℃
  • 흐림강진군 5.7℃
  • 구름조금경주시 4.5℃
  • 맑음거제 6.0℃
기상청 제공

사회

하나님의 교회, 청소년 인성특강 개최로 미래세대 지원

영등포 등 서울 각지와 전국에서 명사 초청 교육

  • 등록 2022.08.11 08:43:27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청소년 범죄가 해마다 늘고 있다. 법원통계월보에 따르면 촉법소년 접수 건수는 2017년 7,897건에서 지난해 1만2,502건으로, 증가율이 58.3%에 달한다. 예방책으로 형사처벌 연령 하향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지만 인성교육이 절실하다는 데는 이견이 없다. 이러한 때 청소년들의 인성, 복지, 교육환경 등을 위해 도움을 전해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하계방학 학생캠프의 일환으로 명사초청 인성교육 특강을 전국 각지에서 개최하고 있다.

 

8일 서울 영등포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인성특강이 열려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200명 가량이 참여했다. 교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내면을 건강하게 가꾸고, 타인 및 공동체와 조화롭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사회적 역량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강연자인 김성걸 땡큐21재단 이사장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비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었다. 진실한 마음으로 선을 행하면 자신의 마음도 아름다워지고 모든 이에게 사랑받게 되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실천이 생활 습관이 된다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며 끈기와 인내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강연을 들은 김미영(17) 학생은 “나부터 진실하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사랑을 주고 베풀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싶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민지(19) 학생은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방법은 남이 아닌 나에게 있었고 내가 먼저 진실한 마음으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학부모 최광자(50)씨는 “행사에 초대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꿈과 목표 있는 삶에 대한 인성 교육이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어 꿈을 꿀 수 있고 올바른 인성을 통해서 사회에 많이 공헌하며 많은 사랑을 전해주는 역할을 수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장에 함께한 우희용 세계 프리스타일 축구 연맹 총재는 “고등학교 시절 부상으로 축구를 그만둬야 했지만, 포기할 수 없어 축구 프리스타일의 최고가 되어야겠다는 꿈을 갖고 목표를 행해 포기하지 않고 달려왔다. 그 과정에 어머니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부모님께 보답하려는 효의 마음을 갖는다면 목표는 이룰 수 있다”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최두현 시사 인터뷰 회장도 “요즘 사회가 경제도 어렵고 정도 없다 보니 인성 교육이 청소년들에게 첫째인 것 같다”며 “참교육을 통해 서로 양보하며 더불어 살기를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남은 방학 기간 하나님의 교회는 서울 각지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11일 도봉구에서는 ‘청소년 활동과 안전의식 교육’을, 12일 강서구에서는 ‘화재 안전교육’을, 15일 마포구에서는 ‘아름다운 우정, 긍정의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 광주, 전주, 대구, 부산 등 전국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방안, 환경보호 등 유익한 교육으로 청소년들이 밝고 건전한 자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교회는 매년 방학이면 특강을 비롯한 봉사활동, 견학, 체험학습, 레크레이션 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학생캠프를 실시해왔다. 코로나19 발발 이후에는 방역수칙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다채로운 경험의 장을 제공해왔다. 올 하계방학에도 올바른 인터넷 사용 교육, 명소탐방, 요리대결, 퀴즈풀이, 성경세미나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미래세대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175개국 7500여 지역교회를 기반으로 330만 신자들이 이타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헌혈, 환경정화, 재난구호, 교육지원, 농촌일손돕기 등 분야도 다양하다. 지난 4월에는 동해안 산불 이재민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탁했고 코로나19 기간 국내외 의료진과 방역 당국, 취약계층에 구호성금과 구호품을 지원하며 희망을 전했다.

 

 

서울에서도 오류역, 구로역, 도림천 등지에서 정화운동을 펼치며 지역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명절마다 생필품, 식료품을 전하며 김장철 김장나눔 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헌혈릴레이를 개최해 서울권 신자들과 가족, 이웃들이 혈액 부족으로 생명이 위급한 이들을 살리는 데 동참하기도 했다.

영등포구, 취약계층 가구에 반려동물 의료비 40만 원 지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취약계층 보호자의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을 덜고,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건강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반려동물 1마리당 최대 40만 원을 지원한다.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신청 가능하며, 보호자는 1회 진료당 5천 원(최대 1만 원)의 본인 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신청을 위해서는 반려동물 등록이 필수다. 진료 항목은 필수진료와 선택진료가 있다. 필수진료는 ▲기초 건강검진 ▲필수 예방접종(광견병 접종 포함) ▲심장사상충 예방약이 포함된다. 선택진료는 필수진료 후 추가 진료 요청 시 지원되며, 기초 검진 과정에서 발견된 질병 치료 및 중성화 수술이 가능하다. 미용 목적이나 영양제 등 단순 처방은 지원되지 않는다. 의료비 지원을 원하는 보호자는 지역 내 지정된 ‘우리동네 동물병원’에서 취약계층 증빙서류를 제출한 후 진료를 받으면 된다. 올해 구는 지역별 수요를 반영해 5곳의 ‘우리동네 동물병원’을 선정해 운영 중으로, 취약계층 보호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람동물병원(영등포본동), 한가람동

영등포구, 노후 담장·옹벽·석축 보수 비용 지원… 최대 1천만 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노후 담장 등의 보수 지원을 확대해 구민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우기철, 강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노후 담장 등의 붕괴, 균열, 전도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선제적으로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원금을 7백만 원에서 1천만 원으로 상향해 구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참여를 확대한다. 지원 대상은 건축물 사용 승인 후 30년 이상이 경과하고, 연면적 1,000㎡ 이하의 건축물 중 도로변에 접한 담장, 옹벽, 석축이다. 다만 사유지 간 담장, 옹벽, 석축은 제외된다. 건축물 소유자는 구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건축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서류 검토와 외부 전문가와의 현장 점검을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신청이 많을 경우 ▲보수·보강의 시급성 ▲사용 승인일이 오래 지난 건축물 ▲도시 미관 저해 정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재작년부터 시행된 ‘노후 담장 보수 비용 지원’은 구민에게 많은 호응을 얻어, 지원 대상과 금액을 매년 확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드론‧3D 스캐너를 활용한 해빙기 점검, 소규모 노후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