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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대림 2동 수해 현장서 복구 작업 동참

  • 등록 2022.08.17 16:01:46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17일 오전 대림 2동 수해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나온 서울지방병무청 직원들과 함께 복구 작업을 펼쳤다.

 

이날 최 구청장은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 흘리는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 등을 만나 격려했으며, 직접 침수 가구를 옮기고 잔해를 치우는 등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최호권 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과 이웃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서주신 서울병무청 임재하 청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온정의 손길에 힘입어 구에서도 신속한 피해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고] 대림동 지구단위계획, 검토의 시간을 넘어 실행으로

영등포구의회 의원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을 떠올리면 대림동 생활권 및 역세권 지구단위계획의 확정이 늦어지는 상황을 빼놓을 수 없다. 지구단위계획의 필요성은 물론이고 지역 사회의 공감대도 충분하지만, 결정과 실행이 계속 미뤄지면서 오히려 지역의 문제는 쌓여만 갔기 때문이다. 대림동생활권은 서울 서남권에서도 핵심적인 위치에 있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세권과 7호선 대림역을 중심으로 영등포, 여의도, G밸리와도 가까운 뛰어난 교통 접근성 때문에, 대림역 주변은 주중과 주말,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유동인구가 몰리고 있다. 하지만 대림동 지역의 공간 구조는 이러한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대림역과 맞닿은 주거 지역은 오랫동안 자연스럽게 형성된 저층의 노후 주택들이 밀집해 있고, 도로 체계도 계획적으로 정비되지 않았다. 6~8미터 남짓의 좁은 도로, 불분명한 보행 동선, 소방차와 구급차 진입이 힘든 구조 등은 안전 측면에서 명백한 문제이며, 대림동지역의 취약한 공간 구조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노후 주거지 밀집지역을 그대로 두면 여기서 발생하는 안전 문제, 생활 민원, 환경문제들로 인해 관리 비용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늘어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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