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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치얼업', 10월 3일 첫 방송! 한지현→배인혁 대학 응원단 대본리딩 공개!

  • 등록 2022.08.25 17:55:42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치얼업'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0월 3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치얼업'은 찬란한 역사를 뒤로 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로코. '스토브리그'를 공동 연출한 한태섭 감독과 'VIP'를 집필한 차해원 작가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50년 전통의 대학 동아리 연희대학교 응원단을 배경으로 청춘의 가슴 설레는 첫사랑과 응원 무대의 뒷골 짜릿한 희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그런 가운데 '치얼업' 측이 24일(수) 대본리딩 현장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치얼업' 대본리딩은 한태섭 감독, 차해원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한지현(도해이 역), 배인혁(박정우 역), 김현진(진선호 역), 장규리(태초희 역), 이은샘(주선자 역), 양동근(배영웅 역)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치얼업'이 SBS가 '카이스트' 이후 23년만에 선보이는 캠퍼스 드라마이자 국내 최초 응원단을 배경으로 한 청춘 리얼리티인 만큼 이날 대본리딩 현장 분위기는 캠퍼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청춘의 긍정 에너지가 넘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한지현은 연희대 응원단 '테이아'의 신입 단원이자 축복받은 외모 유전자에 단순 명랑 발광한 성격, 생활력 만렙까지 갖춘 신입생 '도해이' 역을 맡아 야무지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또한 공감할 수 밖에 없는 K-청춘의 애환을 리얼하게 표현해내는 한지현의 현실 연기가 새로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감하게 했다.

또한 연희대 응원단 '테이아'의 단장 '박정우' 역을 맡은 배인혁은 언제나 원칙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젊은 꼰대와 고시 준비마저 뒤로한 채 해체 위기의 응원 단장을 맡은 순수 낭만꾼의 모습을 오가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김현진은 연희대 응원단 '테이아'의 신입 단원 '진선호' 역을 맡아 소위 인생 JMT의 3요소를 모두 갖춘 영앤리치 톨앤핸섬의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냈고, 원칙주의자 박정우와 반대되는 성과주의자로 연희대 응원단 '테이아'의 부단장 '태초희' 역의 장규리는 시원시원하고 거침없는 멋쁨 매력으로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연희대 응원단 '테이아'의 신입 단원이자 해이의 절친 '주선자' 역의 이은샘은 임팩트 넘치는 인싸 활약으로 전작 '지금 우리 학교는'을 잇는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또한 응원단 출신의 02학번 OB 선배 '배영웅' 역의 양동근은 응원단의 정신적, 물질적 지주다운 아낌없이 주는 매력과 독보적인 개성을 드러내 '치얼업'의 흥미진진한 캐릭터 플레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대본리딩에 참석한 배우들은 준비된 신예 루키들답게 안정적인 연기력과 밝고 당찬 매력을 제대로 뽐냈다. 무엇보다 '치얼업'의 주 배경이 되는 연희대 응원 단원들에게서 벌써부터 끈끈한 패밀리십이 묻어나 재미를 더했다.

나아가 극중 현실과 낭만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며 로맨스를 쌓아갈 한지현과 배인혁은 완벽한 티키타카를 선보여 향후 두 사람이 만들어낼 캠퍼스 청춘 케미에 기대감을 치솟게 만들었다.

SBS '치얼업' 제작진은 '첫 호흡을 맞춘 대본리딩부터 배우들의 긍정적인 에너지, 찰진 연기 호흡 덕분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특히 대본 곳곳에 살아있는 대학 생활의 낭만과 리얼리즘에 배우들의 공감 섞인 웃음이 터져 나와 분위기는 한층 업됐다.

 

치열한 삶으로 인해 잊고 있었던 모든 이의 청춘을 깨울 응원가 같은 드라마로 찾아 뵐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치얼업'은 10월 3일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남극도둑갈매기 번식지 따라 먹이 바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당초 먹이를 가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남극도둑갈매기가 번식지 환경에 따라 먹이를 달리 선택한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극지연구소는 남극 로스해 북부 빅토리아랜드 일대 4개 번식지에 서식하는 남극도둑갈매기의 혈액을 분석해 이들의 지역별 식이 조성 변화를 규명했다고 31일 밝혔다. 당초 남극도둑갈매기는 환경에 따라 먹이를 가리지 않는 '기회주의적 종'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들이 실제로 얼마나 유연하게 식단을 바꾸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는 드물었다. 북부 빅토리아랜드를 대상으로 한 비교 연구는 지난 40여년간 정체돼 있었다. 김정훈 박사 연구팀은 2021년 11∼12월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인근 4개 서식지에서 성체 도둑갈매기 41마리의 혈액을 채취해 분석했다. 연구에는 지난 수일 동안 섭취한 먹이 정보를 과학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안정동위원소 분석법이 활용됐다. 연구 결과, 도둑갈매기의 식단은 환경마다 확연히 달랐다. 대규모 아델리펭귄 서식지인 케이프 할렛과 인익스프레서블섬의 도둑갈매기는 펭귄의 알과 새끼를 주로 사냥했지만, 황제펭귄 번식지 근처인 케이프 워싱턴에서는 황제 펭귄 알의 비중이 높았다. 케이프 뫼비우스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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