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명절 연휴에도 구민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현장을 지키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림119안전센터를 비롯한 영등포역파출소, 자원순환센터, 선별진료소 등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 구청장은 이날 “코로나19, 침수 피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구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구민을 위한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