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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시의 산책] 동녘

  • 등록 2022.09.13 17:05:32

[시의 산책] 동녘

 

 

동녁에

빛이 서린다

 

온누리를 밝힐

 

등불이 켜져온다

 

하루 시작의

저 작은 서광이

 

이리도

뜨겁다는 말인가

 

 

저 작은 등불이 온누리를

불밝혀 주었다는 말인가

 

저 작게 떠오르는 불빛이 삼라만상에

 

생명에너지를 불어 넣고

있다는 말인가

 

저 불은 필시

쇠를 녹이는 용광로 보다도

 

세상을 함께 태워 삼킬

위대한 불덩이로다

 

지금 저 불은 세상을 밝히고

신비의 모든 생명을 주지만

 

그 어느 우리 인류의

죄가 커지는 날

 

함께 태워버릴 세상의

근엄한 메시지로다

 

아 저 붉게 타오르는 하늘가

지금의 향연이

 

새삼 저리도

위대하였더란 말인가

 

 

 

 

 

서울시의회 에너지전략특위, 분산에너지 관련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의결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에너지전략특별위원회(위원장 김규남, 송파1)는 2월 24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와 서울에너지공사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대도시의 현실을 반영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정책의 합리적 추진을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업무보고에서 위원들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하 ‘분산에너지법’) 대응을 위한 서울시의 준비 부족을 강하게 질타하며, 서울의 특수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에너지 정책 수립을 주문했다.질의에 나선 위원들은 “분산에너지법 시행에 따라 2040년까지 분산에너지 설치 의무 비율이 20%까지 상향될 예정이지만, 서울은 고밀·고층의 도시 구조로 인해 대규모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수 없는 구조적 한계가 명확하므로, 획일적인 의무 비율을 적용하기보다는, 서울의 공간적·환경적 특수성을 고려한 현실적 이행 방안과 대체 수단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도심형 분산에너지 모델 발굴, 건물 일체형 태양광(BIPV) 확대, 에너지 기반 시설의 고도화 등 서울형 재생에너지 도입 전략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수소충전소 부족과 고장으로 인한 이용자 불편을 질타하며 유지관리 체계의 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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