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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의회, 예결·윤리위원장 선출

예결위원장에 전승관 의원, 윤리위원장에 신흥식 의원

  • 등록 2022.09.23 16:25:56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23일 전승관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신흥식 윤리특별위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구의회는 이날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 열린 제239회 2022년도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결위는 오후 3시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는 전승관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동·당산2동),  부위원장에는 이순우 의원(국민의힘, 당산1동·양평1·2동)을 선출했으며, 윤리위도 뒤이어 제1차 회의를 열고 신흥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의동·신길1동)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가자 휴전협상 철군 문제로 또다시 난항…배급소 참상 되풀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1년 9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는 전쟁을 멈추기 위한 휴전 협상이 이스라엘군의 철군 문제를 놓고 또다시 교착상태에 빠졌다. 하마스와 이스라엘이 휴전 협상 난항의 원인으로 서로를 지목하고 있는 가운데 가자지구의 참상도 되풀이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60일간 휴전'을 위한 양측간 논의가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고 있는 휴전 협상 내용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이스라엘군의 철군 범위를 놓고 대립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남부 라파 등 가자지구의 약 40%에 달하는 지역을 자국의 통제하에 두고 나머지 지역에서만 군대를 철수하겠다고 제안했지만, 하마스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협상이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마스는 가자지구의 절반가량을 사실상 점령하고 주민들을 강제 이주하도록 한 이스라엘의 이런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며, 지난 1월 휴전 당시 수준의 철군을 요구하고 있다. 종전 보장과 원조 문제도 협상 타결을 어렵게 하고 있다. 하마스는 남은 인질들을 석방하기 전 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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