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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새마을회, 경북새마을회에 태풍 피해복구 성금 전달

  • 등록 2022.10.06 09:21:55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새마을회(회장 김일근)는 지난 5일 시회 회의실에서 태풍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기원하는 태풍 피해복구 성금 3백만원을 경상북도새마을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일근 서울시새마을회장, 우종호 새마을지도자서울시협의회장, 조동희 서울시새마을부녀회장, 박선규 직장·공장서울시협의회장과 시회 이사 등이 참석했다.

 

성금전달은 경상북도새마을회에 온라인 송금 방식으로 전달한다. 경상북도새마을회는 태풍 피해지역에 따라 이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일근 회장은 갑작스런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이재민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서울시새마을가족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피해복구가 빨리 이뤄져서 일상으로 서둘러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지난 9월 6일 상륙해 경북지역에 큰 태풍 피해를 발생시켰다.

정부합동대응팀 "캄보디아와 휴대폰 등 증거물 교류…수사 원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캄보디아에서 범죄에 가담했다가 구금된 한국인 64명을 국내로 송환한 정부 합동대응팀이 18일 캄보디아 당국과 협력을 강화해 범죄에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응팀 단장인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이날 항공편으로 귀국한 직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브리핑을 열고 "캄보디아 정부의 협조를 바탕으로 구금된 우리 국민 64명의 신속한 송환을 완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단장은 "정부는 캄보디아 정부의 협력 의지를 확인했고, 합동 대응 TF(태스크포스)를 제도화해 앞으로 협력을 증진하는 데 합의했다"며 "앞으로 범죄 대응에 보다 신속하게 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그는 "이번 방문을 통해서 캄보디아 정부의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정부는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스캠 범죄 근절을 위해서 효과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이번에 송환된 한국인들의 범죄 혐의점을 수사할 계획이다. 이들은 지역별 관할 경찰관서로 압송돼 피해 사실 및 개별 범죄에 대해 조사받는다. 캄보디아 범죄 단지 내에서 마약 투약이 이뤄졌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은 송환된 한국인들에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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