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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지역문화진흥원, 국민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문득’ 오픈

  • 등록 2022.10.24 13:54:07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 이하 진흥원)이 '국민 누구나 참여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생활문화 공유의 장'을 만들기 위해 '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문득'을 지난 20일 오픈했다.

'문득'은 진흥원에서 개발한 생활문화의 통합 브랜드로 일상 속에서 생활문화를 만나 우리의 삶에 풍요로움과 즐거운 득을 더해준다는 의미인 '문화로운 일상의 득'의 줄임말이다. '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문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개인의 생활문화 활동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다.

플랫폼은 개인과 지역의 생활문화 활동을 공유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개인의 생활문화 활동을 사진과 글로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한 컷! 생활문화 △지역의 다채로운 생활문화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 오늘 △전국의 다양한 생활문화 행사 소식과 우리 동네 생활문화센터 정보, 연구자료를 볼 수 있는 생활문화 정보 △사용자가 직접 개설하고 참여할 수 있는 생활문화 챌린지를 통해 자발적인 생활문화 활동을 독려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한다.

진흥원은 '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문득' 오픈 기념으로 첫 번째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20일(목)부터 30일(일)까지 챌린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생활문화인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챌린지는 회원가입 후, 누구나 개설과 참여를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문득'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진흥원은 온라인 플랫폼 '문득'이 누구나 참여해, 모두가 함께하는 문화로운 일상을 나누는 공간과 일상의 행복을 지켜나가는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의대 교수들, "의대 증원 결정 과정 국정조사해야"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의대 교수들이 국정조사를 통해 정부의 2천 명 의대 증원 정책 결정 과정의 진실을 규명해달라고 요청했다.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26일 "정부는 유례없는 초단기 2천명 의대 정원 증원을 몰아붙이며 의료현장과 의학 교육 현장을 파탄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더 이상의 파탄을 막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지금 당장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전의교협이 지난 24일 제기한 국정조사 요청 국회 국민동의 청원엔 이날 오후 3시께 이 청원에는 4만 명에 가까운 인원이 동의했다. 국민동의 청원은 홈페이지 공개 후 30일 안에 동의 인원 5만 명을 달성하면 국회 관련 상임위원회에 회부된다. 이들은 국정조사를 통해 ▲의대 정원 증원 결정 과정 ▲의대 정원 배정 과정 ▲의사 1만5천 명 부족의 과학적 실체 ▲전공의 사법 처리 과정 ▲의대생 휴학 처리 금지 방침 ▲한국의학교육평가원 독립성 침해 시도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교육여건 준비 및 관련 예산 확보 현황 ▲전공의·의대생 미복귀에 따른 정부 대책 ▲의정합의체 마련을 위한 정부 대책 등을 규명해달라고 요구했다. 의대 교수들은 정부의 의대 증원 결정이 급작스럽게 추진돼 의료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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