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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골 때리는 그녀들', 첫 시청자 초청 직관 경기 성료… 올스타전 역대급 경기력에 ‘환호’

  • 등록 2023.01.19 16:27:56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 속 첫 시청자 초청 직관 경기를 성황리에 마쳤다.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지난 17일 '골때녀' 아레나에서 시청자와 함께 하는 슈퍼리그 VS 챌린지리그 올스타전 경기를 개최했다. 그동안 '골때녀' 선수들의 경기 직관을 소망한 팬들의 염원에 힘입어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는 올스타전에 선수들과 시청자가 직접 만나는 계기를 마련한 것.

이날 경기장에는 사연 모집을 통해 당첨된 시청자와 출연진 가족과 지인 등 총 500명이 넘는 팬들이 참석했다. 슈퍼리그와 챌린지리그 올스타 선수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첫 직관 경기인 만큼 팬들의 열기는 경기 시작부터 최고조에 이르렀다. 그동안 코로나 등 여러가지 이유로 관객을 접할 수 없었던 선수들도 팬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성과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최고의 경기력으로 보답했다.

또한, 경기 외에도 선수와 팬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와 볼거리가 마련되었다. '골때녀' 감독들의 친필 사인볼을 관중석에 직접 차주는 이벤트, 좋아하는 선수와 투샷 셀카 촬영 시간 등 다양한 팬 서비스가 펼쳐져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경기장 입구에서는 '골때녀' 감독들과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과 럭키박스 추첨 등도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시청자 구단주는 'TV로만 보던 선수들 경기를 실제로 관람하니 더욱 박진감 넘치고 흥분됐다. 이번 직관에 당첨되어 새해 운수 대통 기운을 받았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골때녀' 제작진은 '오늘 수많은 팬들이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셔서 선수들도 역대급 경기를 보여줄 수 있었다. 참석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골때녀'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고, '올스타전'에 참여한 선수들 역시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축구를 하다보니 지금까지 한 경기 중 가장 즐거운 축구 경기였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도문열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장, “어르신이 행복한 영등포구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장 도문열(국민의힘·영등포3)은 지난 16일, 영등포아트홀 2층에서 열린 ‘2024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 경로당 지도자 순회 교육’에 참석해 우리나라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헌신해온 어르신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은 도문열 위원장을 비롯해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과 황무섭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과 관내 경로당 회장 및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도자 교육은 영등포구 170개소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을 대상으로 경로당 우수사례 발표, 경로당 운영 및 활성화 방안, 노인학대 예방 교육 및 안전교육 등 다양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도문열 위원장은 참석 인사를 통해 “먼저 우리나라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노인 인구가 1,000만 명에 근접해지면서 우리나라도 내년이면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다”며 서울시에서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하여 추진중인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서남센터’, 서울시 2024년 경로당 지원 예산, 노인복지 조례 개정 발의에 관한 내용 등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서울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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