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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BS 모범택시2, 티저포스터 2종 공개

  • 등록 2023.01.25 11:28:01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가 티저포스터를 공개로, 이제훈의 5283 택시의 본격적인 운행 재개를 알려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오는 2월 1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범택시' 시리즈는 악당을 사냥하는 택시기사라는 전무후무한 콘셉트를 기반으로 다이내믹한 재미부터 권선징악의 짜릿한 카타르시스까지 잡으며, 케이퍼 드라마의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얻은 히트작이다.

이 가운데 '모범택시2' 측이 20일, 티저포스터 2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티저포스터는 억울한 범죄 피해자들에게 사적 복수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상징이자 대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의 애마인 '5283 택시'를 주인공으로 한다. 5283 택시는 영업을 마친 택시들이 줄지어 주차돼 있는 차고지 안에서 유일하게 시동을 켜고 있는 모습. 아무도 없는 고요한 차고지 안 5283 택시의 은밀한 움직임이 보는 이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또한 수많은 택시들 사이에서 남다른 아우라를 내뿜고 있는 5283 택시의 존재감이 강렬하다. 5283 택시의 헤드라이트 불빛이 칠흑 같은 어둠을 나 홀로 밝히고 있는 것. 이에 아무도 모르는 음지에서 사회를 어둠으로 몰아넣는 악당들에게 통쾌한 응징을 가할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귀환에 기대감이 모인다.

무엇보다 '5283 운행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문구가 보는 이의 심박수를 끌어올린다. 시즌1 당시 5283 택시를 탄 김도기가 악당들을 사냥하며 보여줬던 박진감 넘치는 카체이싱과 카액션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고, 이로 인해 '5283 운행 시작합니다'라는 김도기의 출동 멘트가 등장할 때마다 시청자들이 열광적인 반응을 보냈기 때문. 이에 다시금 운행 재개를 선언한 5283 택시와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시즌2에서 어떤 활약을 보낼지 궁금증이 치솟으며 '모범택시2'의 첫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는 2023년 2월 17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기고] 신뢰를 만드는 힘, 일상의 원칙으로 증명하는 ‘청렴’의 가치

조선시대, 청렴하고 모범적인 관리를 상징하는 ‘청백리(淸白吏)’ 제도가 있었다. 이는 단순히 부정부패가 없음을 넘어, 사사로운 이익에 흔들이지 않고 오직 백성을 위해 올곧게 일하는 공직자의 표상이었다. 시간이 흘러 행정의 모습은 변했지만, 공직자가 어떤 기준과 자세로 일해야 하는지에 대한 국민의 기대는 여전히 이 ‘청백리’ 정신에 맞닿아 있다. 공공기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삶과 직결된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다. 특히 국민연금공단이 담당하는 노후 소득 보장, 장애심사, 장애인 활동지원 등과 같은 복지서비스는 국민의 생존권뿐만 아니라 삶의 질과 직결되어 있는 엄중한 영역이다. 이러한 업무의 핵심은 ‘누가, 어떤 지원을, 어느 수준으로 받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일이다. 이때 판단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거나 상황에 따라 흔들린다면, 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 원칙이 무너진 곳에서 공정함이 싹틀 수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정해진 원칙을 흔들림 없이 고수하는 것’은 공공기관이 행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강력한 청렴의 실천이다. 우리는 흔히 청렴을 단순히 ‘금품 수수나 비리가 없는 상태’라는 소극적 의미로만 이해하곤 한다. 그러나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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