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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개그맨 출신 가수 윤찬, 트로트 전성시대 속 유망주 주목

  • 등록 2023.02.02 15:33:16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을 시작으로 시작된 트로트 열풍은 2023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방송국마다 여전히 트로트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경쟁 중으로 그 안에서는 다수의 트로트 스타들이 탄생하고 있다.

 

 

이런 트로트 전성시대 속에서 재야의 고수들과 쟁쟁한 실력자들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꽃을 피우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차세대 트로트 스타가 있다. 바로 그 샛별로 1987년 KBS 공채 개그맨 5기(정직해)로 출발 새로운 이름 윤찬을 꼽을 수 있다.

 

윤찬은 방송을 통해 독특한 트로트 가수 모습을 어필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다. 진정한 라이브 가수로 기존 가수와 차별화된 첫 번 째 타이틀 곡 ‘폼나는 인생’에서 매력적인 보이스로 화제를 모으며 개그맨이 아닌 가수로서 네티즌에게 팬이 될만큼 좋은 무대를 선사하기도 했다.

 

윤찬은 트로트에 입문하기 전부터 재능이 돋보였던 개그맨 출신답게 어린시절부터 자신의 꿈인 가수의 길을 걷고 싶어했으며, 트로트를 운명이라 생각해 가수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

 

윤찬은 코로나19로 인해 좀처럼 활동 기회를 잡지 못했었으나, 최근의 활동을 통해 단번에 기존에 활동하고 있는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당당하게 라이브의 진가를 선보이며 가수로서의 재능과 존재감도 확인시켰다.

 

매일매일 신인이 쏟아져나오는 트로트 시장이지만 진정한 라이브 보컬 실력을 갖추고 있는아티스트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요즘 '2023년 트로트 가수의 기대주'라고 부를 수 있는 유망주이자,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은 보이스로 인해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윤찬은 ‘노래하는 가요청백전’에 출연해 자신의 노래를 열창하며,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오는 2월 20일 직접 연출로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낸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

 

 

서울시 3기 시민감사옴부즈만, 감사 4건 완료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3일, 작년 5월 3기 위원회 출범 이후 시민감사 3건, 직권감사 1건 총 4건의 감사를 완료하고 12건의 처분(시정요구 1건, 부서경고 1건, 부서주의 2건, 권고 5건, 통보 3건)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요 감사 내용을 보면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개선사업 지원 대상 선정과 관련한 시민감사 결과 위원회는 보조금관리위원의 제척·기피·회피에 대한 검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고 관련 부서에 경고 조치했다. 서울시 악취배출시설 실태조사 용역 입찰과 관련한 직권감사에서는 관련 부서에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운영하면서 행정 절차상 미흡한 점에 대해 주의 조처를 내렸다. 아울러 효창공원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용역 관련 시민감사 결과 부서의 용역 이행시 월간 공정보고 관리가 다소 소홀했고, 총괄 코디네이터에 대한 관리 감독에 적정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부서주의 조치했다. 노원구 상계동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신축 관련 시민감사를 통해 교육청과 사업시행자에게 교육환경평가 심의 결과와 승인 절차를 안내하도록 관련 부서에 권고했다. 이밖에 시민·주민감사 5건이 더 접수됐으나 시민감사 3건은 행정심판이나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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