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지회장 황무섭)는 지난 2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 및 안전·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482명을 대상으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취지 및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고 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했다.
안전교육은 해당 전문의가 낙상사고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 호흡기 질환 및 감염병에 관련해 설명했으며, 직무교육은 활동참여자 선발과정 및 기본자세, 주의사항, 부정수급 예방 등을 사업설명으로 진행했다.
황무섭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자리를 통해 근로의 보람을 느끼고 안전관리를 유의해 활동하기를 바란다”며 “참여자 어르신들에게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