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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시,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 위한 무료교육 실시

  • 등록 2023.03.13 15:10:18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시민들의 데이터 활용 능력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 함양을 위해 ‘빅데이터 전문 분석 교육’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 빅데이터캠퍼스(https://bigdata.seoul.go.kr/)에서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참여자 16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3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2개 과정 총 5회차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내용은 빅데이터 기본 분석 과정 빅데이터 중급 분석 과정으로 데이터 리터리시(이해력) 교육을 통해 빅데이터의 분석 기초부터 취업·창업을 위한 실무교육까지 전문교육 기관과 연계하여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빅데이터 기본 분석 과정은 데이터 분석 경험이 없는 일반시민, 비전공자, 중장년을 대상으로 빅데이터의 이해 및 분석기초 역량 향상에 중점을 뒀으며, 빅데이터 중급 분석 과정은 기본교육 이수자나 전공자,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 능력 향상과 중장년의 재취업을 위한 전문교육으로 체계적인 교육 경험이 풍부한 전문 교육기관과 연계해 커리큘럼을 개발했다.

 

 

시민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빅데이터 기본 분석 과정 1차 접수기간이 3월 8일부터 17일까지로 빅데이터캠퍼스 누리집(https://bigdata.seoul.go.kr/)에서 교육 신청을 하면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선발 결과는 개별 통보하며, 빅데이터캠퍼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김진만 디지털정책관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유용한 데이터와 분석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빅데이터캠퍼스’에서, 데이터 분석에 대해 배우고 싶은 시민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 전반에 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며 “3월부터 시작하는 ‘빅데이터캠퍼스’ 교육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에 김보미 강진군의원 임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원이 지난 29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서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날 발대식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와 지방정부 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 지방선거 승리로, 진짜 시민의 정부 시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해 황명선·전현희·서삼석·박지원 최고위원, 조승래 사무총장, 한민수 대표 비서실장, 서영교·문대림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 성공의 핵심 열쇠”라며 당헌·당규에 보장된 전략공천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부적격자에 대한 엄격한 기준 적용을 강조했다.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도 “앞으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방정부 혁신, 공정한 공천제도 정착, 지역 균형발전 정책 발굴 등 생활정치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과정을 거쳐 당의 미래를 든든히 지켜줄 일 잘하는 인물들을 더 많이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진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 의원은 전국 기초의원 대표 자격으로 정청래 당대표로부터 직접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 성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둥지 만들기’의 사업성과 및 우수사례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지원한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됐으며, 중증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과 관련 제도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축사로 자리를 빛내주신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행복둥지 만들기’ 지원 대상자와 그 가족 및 지인들이 함께 자리했다. 특히, 10명의 지원 대상자가 직접 지원받은 소감을 발표하며 3년간 진행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생생한 변화와 감동의 여운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는 기존의 엄숙하고 딱딱한 보고회 형식을 탈피해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에 맞게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삶의 긍정적 변화를 경험한 당사자들이 다양한 이웃들과 편안하게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한편, 2025년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의 자세한 결과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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