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5 (수)

  • 흐림동두천 10.1℃
  • 구름조금강릉 21.6℃
  • 흐림서울 11.1℃
  • 구름조금대전 18.3℃
  • 구름조금대구 20.8℃
  • 구름많음울산 18.2℃
  • 구름많음광주 21.8℃
  • 구름많음부산 16.8℃
  • 구름많음고창 19.0℃
  • 구름많음제주 20.3℃
  • 흐림강화 8.2℃
  • 구름많음보은 18.2℃
  • 구름많음금산 18.8℃
  • 구름많음강진군 20.5℃
  • 구름많음경주시 20.8℃
  • 구름많음거제 17.9℃
기상청 제공

사회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암웨이 미래재단,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지원 협

  • 등록 2023.03.15 15:33:28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종훈)는 암웨이 미래재단(이사장 방주성)과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아동의 주말 간편식 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암웨이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굿네이버스 국내사업본부 배광호 본부장과 암웨이 미래재단 방주성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협약을 통해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는 암웨이 미래재단 측으로부터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금은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굿(GOOD)밥’사업 운영에 사용될 계획이다. ‘굿(GOOD)밥’은 올해 5월부터 7개월 간 대상 아동에게 주말 식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주 1회 총 2식이 지원될 예정이다. 주말동안 식사가 이루어지도록 정기적으로 간편식 및 반조리 식품이 대상 아동 자택으로 배송된다.

 

방주성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동들의 주말 결식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함께 나누고 누리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배광호 본부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의 주말 식사에 관심을 가져주신 암웨이 미래대단에 감사하다”며 “‘굿(GOOD)밥’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암웨이 미래재단,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지원 협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종훈)는 암웨이 미래재단(이사장 방주성)과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아동의 주말 간편식 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암웨이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굿네이버스 국내사업본부 배광호 본부장과 암웨이 미래재단 방주성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협약을 통해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는 암웨이 미래재단 측으로부터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금은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굿(GOOD)밥’사업 운영에 사용될 계획이다. ‘굿(GOOD)밥’은 올해 5월부터 7개월 간 대상 아동에게 주말 식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주 1회 총 2식이 지원될 예정이다. 주말동안 식사가 이루어지도록 정기적으로 간편식 및 반조리 식품이 대상 아동 자택으로 배송된다. 방주성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동들의 주말 결식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함께 나누고 누리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배광호 본부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의 주말 식사에 관심을 가져주신 암

서울시의회 민주당, “오세훈 시장의 ‘자체 핵무기 보유’ 발언 유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정진술, 마포3)은 15일 입장을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한국도 핵무기를 가져야 한다’며 핵무장론을 주장한 것에 대해 “오세훈 시장의 경솔한 ‘자체 핵보유’ 발언과 편협한 안보의식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시의회 민주당은 “우리나라는 1975년 핵확산 금지조약(Non-Proliferation Treaty, NPT)의 정식 비준국이 된 이래 ‘핵억지’를 정부의 일관된 안보 기조로 삼아왔다”며 “이는 우리나라가 전술핵을 개발하면 남북간 핵 군비 경쟁이 심화되고, 북한의 오인에 의한 전쟁가능성이 높아진다는 판단에 근거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2021년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한국의 자체 핵무장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정당화함으로써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로버트 아인혼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수석연구원 역시 올해 1월 중앙일보 특별기고를 통해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을 가속하고 한반도 안정을 위협하는 비싸고 위험한 핵 경쟁만 촉발할 것’이라고 국내 일부 핵무장론자들의 주장을 반박했다”며 “국제정세 전문가들은 한국의 핵보유가 북한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