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타임스퀘어 지하 2층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지역 내 예술가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획전 ‘비범한 평범’이 진행된다.
이번 기획전은 영등포 관내 작가 초청전시를 개최해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전시회는 5월 17일부터 6월 25일까진 진행되며, 서예협회 16명, 미술협회 10명, 사진협회 12명 등 영등포구에서 활동하는 작가 38명이 참여한다.
한편, 지난 18일 오후 열린 개전식은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참여작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기념케잌 컷팅, 작품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