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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 ‘다함께 힐링 소풍’ 나들이 진행

  • 등록 2023.05.25 13:46:59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구립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센터장 김나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르신 117명을 모시고 ‘충청북도 제천’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소풍에는 영등포구의회 정선희 의장, 최봉희 부의장, 문병호 국민의힘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김재진 서울시의원, 이순우 구의원과 영등포구청 관계자(어르신장애인과)등 많은 이들이 격려차 방문해, 인사 말씀 및 배웅을 함께했다.

 

‘다함께 힐링 소풍’ 나들이를 통해 ▲청풍 문화재 단지 ▲약초시장 ▲한방엑스포공원 등을 관람했으며, 코로나19 이후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계기가 됐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진행된 센터 나들이를 통해 모든 분들이 즐겁고 행복해 보여서 좋았다”는 소감을 전하셨고, 또 다른 어르신은 “이번 나들이를 통해 사람들과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많이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마음이 힐링됐다”고 말씀하시며, 고생한 수행인력과 영등포구청에도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나희 센터장은 “오랜만에 나들이를 진행하게 돼서 참여자분들이 설레하는 모습,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서 좋았고,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다녀와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센터 회원분들이 일상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어르신들이 코로나19 후유증을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층간소음 민원 관련 경찰 사칭 스미싱 문자 주의해야” 서울시, “'층간소음' 민원 접수 스미싱 문자 기승” 서울시는 최근 층간소음 상담실 전화번호(02-2133-7298)를 악용해 경찰을 사칭한 층간소음 민원 접수안내 스미싱 문자메시지가 무작위로 발송되고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층간소음 상담실에서는 층간소음 관련 민원 접수사항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발송하지 않으며, 인터넷 접속 URL도 송출하지 않고 있다. 시는 “층간소음 관련된 내용으로 문자메시지를 받으신 경우 열어보지 마시고 즉시 삭제를 요청 드린다”며 “문자메시지로 인한 피해 발생 시에는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전화 1566-1188)로 피해 내용을 신고 해달라”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최근 층간소음 상담실 전화번호(02-2133-7298)를 악용해 경찰을 사칭한 층간소음 민원 접수안내 스미싱 문자메시지가 무작위로 발송되고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층간소음 상담실에서는 층간소음 관련 민원 접수사항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발송하지 않으며, 인터넷 접속 URL도 송출하지 않고 있다. 시는 “층간소음 관련된 내용으로 문자메시지를 받으신 경우 열어보지 마시고 즉시 삭제를 요청 드린다”며 “문자메시지로 인한 피해 발생 시에는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전화 1566-1188)로 피해 내용을 신고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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