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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BTS 뷔 '레이오버' 발매 첫날 167만장 팔려…솔로 최고 기록

  • 등록 2023.09.09 16:30:31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발표한 첫 공식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가 발매 당일 167만장이 팔려나가며 K팝 솔로 가수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9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레이오버'는 하루 동안 167만2천138장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발매 당일 밀리언셀러에 오른 것과 동시에, K팝 솔로 가수 역대 첫 주 판매량 기록을 하루 만에 갈아 치웠다.

이로써 역대 K팝 솔로 가수 첫 주 판매량 1∼3위는 뷔에 이어 지민 '페이스'(FACE) 145만장과 슈가 'D-데이'(D-DAY) 128만장까지 모두 방탄소년단이 차지하게 됐다.

통상 발매 첫 주 판매량은 가수의 인기와 팬덤의 결집력을 가늠하는 척도로 받아들여진다.

 

앨범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은 이날 오전 7시 현재 전 세계 75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앨범 '레이오버'는 전 세계 65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레이오버'는 뷔의 새로움을 조명한 솔로 앨범으로 팝 알앤비(R&B) 장르를 토대로 그가 가진 특색과 감성이 버무려졌다.

디모데지역아동센터, ‘제4회 디모데국화축제’와 ‘나눔장터 및 환경수업작품전시회’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가을아 반갑다, 제4회 디모데국화축제’가 지난 10월 20일, 디모데지역아동센터(대표 용덕순)에서 열려 지역주민들이 국화축제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국화축제를 통해 센터이용 아동청소년들이 8회기 원예수업시간에 직접 심은 화분을 전시하고 전시된 화분을 나누었다. 또한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드림하이 프로젝트’로 나눔장터와 환경수업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환경수업에서는 환경관련 직업을 소개하고, 재활용을 이용한 미술작품 만들기를 내용으로 환경수업의 작품을 전시하는 한편,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탄소중립교육의 일환으로 나눔장터가 진행됐다. 센터 이용아동들은 집에서 가져와 기부한 물건들을 서로 나누었으며, 나눔장터에 참여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물품과 화분 나눔의 보답으로 ‘모로코 강진 피해 어린이 돕기’에 작은 정성을 모았다. 기탁된 성금은 국제 NGO단체를 통해 모로코 강진 피해 아동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이날 디모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한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나눔장터와 환경수업 작품 전시회, 디모데국화축제를 둘러보며 수고한 관계자와 어린이를 격려했다. 디모데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디모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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