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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디아이솔루션, 적십자 바른기업 캠페인 동참

  • 등록 2023.09.12 17:04:05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지디아이솔루션(주)(대표이사 최형만)와 함께 지역사회 위기가정의 자립을 위한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 지원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강서구 계측기·가스감지기 제조, 연구 개발 기업 지디아이솔루션(주)에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최형만 대표이사는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정한 지디아이 회사의 상호처럼 작은 벤처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기업이 되고 싶어 동참했다”며, “성경 속 어린 소년의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엄청난 기적으로 일어난 것처럼, 규모에 상관없이 내 것을 먼저 나누는 것이 나눔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마치 어둡고 긴 터널에 홀로 남겨진 것만 같을 위기가정 아이들에게 저 멀리서 빛이 쏟아져 들어오는 출구와 같이, 꼭 필요한 곳에 적십자가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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