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1.8℃
  • 구름많음강릉 18.0℃
  • 구름많음서울 21.5℃
  • 흐림대전 17.8℃
  • 대구 13.7℃
  • 흐림울산 19.4℃
  • 광주 13.9℃
  • 부산 17.4℃
  • 흐림고창 15.5℃
  • 구름많음제주 21.1℃
  • 구름많음강화 15.1℃
  • 흐림보은 15.1℃
  • 흐림금산 14.4℃
  • 흐림강진군 15.4℃
  • 흐림경주시 17.7℃
  • 흐림거제 14.8℃
기상청 제공

사회

전경련, 55년만에 '한경협'으로 새출발

  • 등록 2023.09.18 13:15:42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18일, 기관 명칭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로 공식 변경하고 신임 상근부회장에 김창범 전 인도네시아 대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경협은 주무관청인 산업통상자원부가 기관명 변경을 포함한 한경협의 정관 변경을 승인하면서 55년 만에 이름을 바꾸게 됐다.

 

새 명칭인 한경협은 1961년 삼성그룹 창업주 고(故) 이병철 회장 등 기업인 13명이 설립한 전경련의 전신 경제단체 이름이다. 한경협은 이후 1968년 전경련으로 명칭을 바꿨고, 55년 만에 원래의 이름으로 돌아가게 됐다.

 

한경협은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담은 명칭 변경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9일 오전 현판식을 개최한다.

 

 

앞서 한경협은 지난달 22일 임시총회에서 기관 명칭을 바꾸고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을 흡수 통합하는 내용을 담은 정관 변경안을 의결했다.

 

국내 최대 민간 경제단체인 한경협은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태로 4대 그룹 탈퇴 등의 내홍을 겪은 뒤 위상이 급추락하자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는 쇄신 의지를 보이기 위해 이러한 정관 변경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쇄신을 이끌 새 회장으로 취임했고, 삼성과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은 법적으로 한경협에 회원사로 재합류했다.

 

한경협은 아울러 이날 김 전 대사를 상근부회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영문학과와 미국 존스홉킨스대 대학원 등을 졸업한 김 부회장은 외무고시(15회)를 거쳐 외교관 생활을 시작한 뒤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주벨기에·유럽연합(EU) 대사 등을 지냈다.

 

 

한경협은 "신임 김창범 부회장은 오랜 외교관 생활을 토대로 국제무대에서의 경험과 지식이 탁월한 분으로, 류진 한경협 회장을 도와 한경협이 글로벌 싱크탱크로 환골탈태하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해줄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영등포농협, 홍수출하 양배추 ‘10만통’ 소비촉진 캠페인 실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농협(조합장 백호)은 4월 14일부터 30일까지 제주 한림농협 ‘달코미 양배추’ 10만통을 판매하는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양배추 재배면적 확대와 생산량 증가로 공급과잉이 심화돼 양배추 값이 폭락하고 일부 산지에서는 밭을 갈아엎는 폐기까지 발생하는 상황에서 산지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수급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7일에는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차성준 한림농협 조합장과 맹석인 서울본부장이 영등포농협 판매 현장에 방문해 상생 협력 의지를 다졌다. 영등포농협은 하나로마트 11개 매장뿐만 아니라 관내 17개 금융점포까지 판매 거점을 확대해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전사적인 소비 촉진에 나선다. 제주 한림농협 산지에서부터 수확·선별된 양배추는 5톤 윙바디 트럭 13대 규모(총 200파레트)로 영등포농협 영농자재판매장에 집하된 후, 관내 하나로마트 및 금융점포로 공급돼 일괄 판매된다. 이를 통해 산지부터 도심까지 신선도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갖췄다. 달코미 양배추는 제주 한림농협이 4년간 시험재배를 거쳐 상품화한 미니 양배추로 12~14브릭스(Brix)로 당도가 높고

영등포구,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 및 권리 증진을 위한 ‘제46회 영등포구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4월 17일 오후, 영등포아트홀 공연장 및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영등포구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원장 전치국)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김광덕 부구청장(구청장 권한대행)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고기판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지역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시·구의원 등 내빈과 장애인 및 가족, 장애인 복지 기관·단체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소통했다. 먼저 식전에는 ‘함께 걷는 사람들’의 연극 공연, ‘하모니즈’의 댄스 공연, ‘행복한 메아리 하모니카’의 악기연주 등이 펼쳐졌다. 본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과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기여한 정순경·권진선 등 유공자 및 모범 장애인 20명에게 지역사회의 마음을 담아 감사를 전하기 위해 김광덕 부구청장과 정선희 의장이 구청장·구의장 표창을 수여했고, 고기판 수석부위원장이 채현일 국회의원을 대신해 손석화·임기수 씨에게 국회의원 표창을 전수했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