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2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문화

'동네멋집', 오상진 “멋벤져스 합류, 진심으로 기쁘고 한편으로는 어깨 무거워”

  • 등록 2023.10.27 11:17:38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오상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원래부터 '동네멋집'의 빅 팬이었다. 진심으로 기쁘고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다'며 합류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아내 김소영과 함께 북 카페를 운영 중이기도 한 오상진은 '카페를 운영해보니 사업은 현실이라는 벽이 가장 크게 느껴졌다'라면서 모든 요소들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유정수의 모습에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 오상진은 멋벤져스 김지은과 손동표에 대해서는 '유정수 대표님만큼 두 사람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면서 '두 MZ 세대의 에너지가 프로그램의 가장 강력한 엔진'이라고 표현했다. 

 

그런가 하면 오상진은 '멋집 사장님들 각각의 사연과 진심 어린 이야기들에 마음으로 많이 울면서 녹화했다.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녹화 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오상진은 '사장님들의 이야기는 단순한 방송의 소재가 아닌 그분들의 인생이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오상진은 '철원 편부터 새로운 포맷이 시도된다. 한층 더 긴장감 넘치는 시간을 기대하셔도 좋다'는 스포일러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새롭게 합류한 만큼 더욱더 열심히 진심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하 오상진 일문일답 

 

 

▶ '동네멋집' MC로 합류하게 된 소감?  

원래부터 이 프로그램의 빅 팬이었습니다. 합류하게 되어서 진심으로 기쁘고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습니다. 

 

▶ 평소 카페에 관심이 많다고 들었는데, 카페에서 어떤 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공간이 주는 편안함이 제일 중요한 듯합니다. 억지스럽지 않은 자연스러움에서 묻어 나오는 분위기 아닐까요? 

 

▶ 아내분과 북 카페를 운영 중인데, 유정수의 솔루션을 지켜보며 공감되는 부분이 있었는지?  

 

카페를 운영해보니 사업은 현실이라는 벽이 가장 크게 느껴졌습니다. 유정수 대표님이 원료조달부터 모든 비용 요소들을 디테일하게 체크하는 모습에 큰 공감을 느꼈습니다. 

 

▶ 녹화 현장에서 김지은, 손동표와의 케미는 어땠는지?  

유 대표님만큼 지은, 동표 씨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두 MZ 세대의 에너지가 프로그램의 가장 강력한 엔진입니다. 

 

▶ 녹화 중 인상 깊었던 점이 있었다면? 

멋집 사장님들 각각의 사연과 진심 어린 이야기들에 마음으로 많이 울면서 녹화했습니다.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 녹화 중 어려웠던 부분은 없었는지?  

사장님들의 이야기는 단순한 방송의 소재가 아닌 그분들의 인생입니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 철원 편부터 함께 하게 되었는데, 철원 편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를 꼽아준다면? 

이번 철원 편에서 새로운 포맷이 시도됩니다. 한층 더 긴장감 넘치는 시간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동네멋집'만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프로그램 전체에 녹아있는 따뜻함, 그 속에 속속들이 숨겨져 있는 수많은 가르침까지, 웃음과 눈물 감동이 있는 프로그램이라 자부합니다. 

 

▶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에게 한마디?  

새롭게 합류한 만큼 더욱더 열심히 진심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에 김보미 강진군의원 임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원이 지난 29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서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날 발대식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와 지방정부 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 지방선거 승리로, 진짜 시민의 정부 시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해 황명선·전현희·서삼석·박지원 최고위원, 조승래 사무총장, 한민수 대표 비서실장, 서영교·문대림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 성공의 핵심 열쇠”라며 당헌·당규에 보장된 전략공천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부적격자에 대한 엄격한 기준 적용을 강조했다.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도 “앞으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방정부 혁신, 공정한 공천제도 정착, 지역 균형발전 정책 발굴 등 생활정치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과정을 거쳐 당의 미래를 든든히 지켜줄 일 잘하는 인물들을 더 많이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진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 의원은 전국 기초의원 대표 자격으로 정청래 당대표로부터 직접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 성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둥지 만들기’의 사업성과 및 우수사례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지원한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됐으며, 중증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과 관련 제도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축사로 자리를 빛내주신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행복둥지 만들기’ 지원 대상자와 그 가족 및 지인들이 함께 자리했다. 특히, 10명의 지원 대상자가 직접 지원받은 소감을 발표하며 3년간 진행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생생한 변화와 감동의 여운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는 기존의 엄숙하고 딱딱한 보고회 형식을 탈피해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에 맞게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삶의 긍정적 변화를 경험한 당사자들이 다양한 이웃들과 편안하게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한편, 2025년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의 자세한 결과는 해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