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림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구립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영숙)는 13일, 신한신용정보 주식회사의 5,000,000원 후원으로 취약어르신 100가구 대상 1,000kg의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신한신용정보 주식회사 임직원 30명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사랑과 관심을 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을 실천했다.

신한신용정보 이병철 대표는 “김장 김치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신한신용정보회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신한신용정보 주식회사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매년 다양한 방면으로 구립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사회공헌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영숙 관장은 “신한신용정보 주식회사와의 업무협약(MOU) 후 도시락 포장, 명절 후원품 배달에 이어 김장김치 후원까지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성원에 힘입어 취약계층 노인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