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는 영등포구 공모사업으로 신청해 선정된 ‘2023 유소년축구대회’를 지난 18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에 열린 대회에는 어린이 7세,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10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아 총 24개팀(300여 명)이 참가해 예선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경기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오성식 회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 성장과 선전한 사회 형성에 기여했다. 또,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응원하며 즐거운 생활체육을 함께 한 뜻깊은 행사였다”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하여 걱정 많이 했는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올해 남은 기간에도 다양한 체육대회 및 다양하고 유용한 체육 사업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