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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식약처, “위생관리 부적합 해외 제조업소 27곳 수입 중단”

  • 등록 2024.01.26 11:04:41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국내로 식품을 수출하는 해외 제조업소 가운데 427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현지 실사를 벌여, 위생관리가 적절하게 되지 않은 3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 가운데 ‘부적합’ 판정받은 27곳에 대해서는 수입 중단 조치하고, 국내 유통 중인 해당 제조업소 제품에 대해서도 수거·검사를 실시했다.

 

‘개선 필요’로 판정된 10곳에 대해서는 개선명령과 함께 수입검사 강화 조치를 하고, 해당 업소에서 생산·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대해 정밀검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들이 향후 개선사항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이를 검토해 적합한 경우에 수입 중단 등 조치를 해제할 수 있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해외 제조업소는 한국이 수입하는 식품을 생산·제조·가공·처리·포장·보관하는 해외 소재 시설로, 지난해 말 기준 약 4만9천 곳이 식약처에 등록돼 있다.

 

식약처는 이 가운데 통관·유통 단계에서 부적합 이력이 있거나, 국내 소비가 많이 이뤄지거나, 국내외 위해정보가 있는 경우 등을 분석해 일부 해외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청결 관리, 급수시설 관리, 종업원 위생 관리, 제품 검사 관리 등을 현지 실사한다.

 

지난해 실사 대상 업소는 중국이 114곳으로 가장 많았고 태국(47곳), 베트남(41곳), 미국(35곳) 등 순서였으며, 이 가운데 부적합 판정은 태국이 7곳으로 가장 많이 받았다.

 

주요하게 적발된 사항은 ▲작업장 밀폐관리 미흡 ▲탈의실 환기시설 미비 ▲탈의실 보관함 미비 ▲화장실 환기시설 미비 ▲작업장 조도 관리 미흡 등이었다.

 

식약처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 논란이 됐던 중국 칭다오 맥주 제조업소를 포함해 해외 제조업소로 많이 등록된 아시아 국가 등을 대상으로 현지실사를 강화할 것"이라며 "국민이 해외 현지 생산단계부터 안전성이 확보된 수입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파구 여권서비스, 외교부 조사 만족도 7점 만점에 6.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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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소환 김경 시의원 "추측 난무"…경찰 '강선우 1억' 진실공방 추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18일 경찰에 다시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전 10시 김 시의원을 뇌물 공여 등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김 시의원 소환은 11일과 15일에 이어 세 번째다. 오전 10시 4분 서울청 마포청사에 도착한 김씨는 "제가 하지 않은 진술과 추측성 보도가 너무 난무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성실히 수사에 임하고 있다.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며 "결과를 좀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 거듭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수사가 시작되자 돌연 미국으로 도피성 출국했다가 11일 만에 돌아와 뇌물 의혹을 적극 진술하고 나선 그는 '어떤 진술과 보도가 추측성이라는 것이냐'는 등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경찰이 사흘 만에 김 시의원을 다시 부른 건 20일 강 의원 조사를 앞두고 강 의원의 전 사무국장 남모씨와 김 시의원 사이 '진실 공방'과 관련해 먼저 사실관계를 파악하려는 목적으로 추정된다. 전날 11시간 동안 남씨를 두 번째로 조사한 경찰은 빠르면 이날 오후 그를 3차 소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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