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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기고] 3.1절, 그날의 함성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

  • 등록 2024.02.20 09:35:41

매년 3월 1일이면, 대한민국 곳곳에서는 1919년 그날의 용기와 희생을 기리는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이날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기틀을 마련하고, 우리 민족의 독립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린 날이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 3.1절의 의미를 되새겨 보면,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독립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이 특별한 날의 의미와 우리 모두가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 몇 가지 생각을 공유하고자 한다.

 

첫째, 3.1운동은 평화와 자유를 향한 우리 민족의 불굴의 의지를 상징한다. 1919년 3월 1일, 일제 강점기의 어두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목숨을 위험에 빠뜨리면서까지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이러한 행동은 단순한 저항이 아니라, 자유와 평화를 향한 강렬한 열망의 표현이었다. 오늘날 우리는 이러한 불굴의 의지 정신을 기억하고 기념해야 한다.

 

둘째, 3.1운동은 연대와 협력의 힘을 보여준다. 당시 만세운동은 남녀노소, 지역, 계층을 불문하고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이는 개인의 힘보다는 집단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러 도전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연대와 협력의 정신이 더욱 필요하다.

 

셋째, 3.1운동의 정신은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의 중요한 축이다. 우리의 역사와 그 속에서의 교훈을 기억하고 전승하는 일은 미래 세대가 자신들의 정체성을 이해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있어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이를 위해 우리는 선열들의 정신을 기억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3.1절은 단순히 과거를 기념하는 날이 아니라,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무엇을 지향해야 하는지를 상기시키는 날인 것이다. 이날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가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며, 자유를 위한 불굴의 의지, 연대의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해 나가기를 희망한다.

 

이승훈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메낙골공원, 2년 내 완성’ 발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지역 숙원사업인 메낙골공원 조성을 취임 2년 내에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원 조성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관사가 철거된 국방부 소유 부지 12,845㎡를 영등포구가 직접 매입하겠다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약 450억 원 규모의 매입비는 10년 또는 20년 장기 분할상환 방식을 도입해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즉각적인 착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공원 조성과 동시에 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주차난 해결도 추진한다. 지상은 온전한 공원으로 조성하고, 지하는 대규모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신림선 병무청역 개통 이후에도 병무청과 국방부 부지 담장에 가로막힌 ‘동서보행로’를 최우선으로 열어 주민들의 보행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메낙골공원은 선거 때마다 등장했지만 늘 ‘협의’와 ‘검토’라는 이름 아래 멈춰 서 있었다”며, “정부 행정만 바라보며 남 탓 하는 행정이 아니라, 구청의 행정으로 책임지고 완성하는 책임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운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SK브로드밴드 및 LOVE FNC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에 대응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학생 간 상호이해 및 또래 관계 형성 지원 △언어·문화 장벽 완화를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 확대를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남부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는 서울시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 중인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 지역이다. 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주 1회, 학기당 16회로 운영되며, LOVE FNC 소속 전문 안무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K-POP이라는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경험하며, 언어를 넘어 ‘춤’이라는 공통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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