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사회

자동차보험 '빅5' 1월 손해율 82%로 악화

  • 등록 2024.02.21 14:44:49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대형 5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2.1%(5개사 단순 평균 기준)로 전년 동기(79.5%) 대비 2.5%포인트 올랐다.

 

삼성화재81.3%→83.5%), 현대해상(79.9%→84.5%), DB손해보험(78.9%→80.0%), KB손해보험(78.9%→82.1%), 메리츠화재(78.4%→80.5%) 손해율이 전부 올랐다.

 

보험업계에서 자동차보험 손익분기점에 해당하는 손해율을 80% 선으로 보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올해 작년보다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사고 건수가 증가했고, 작년 보험료 인하분이 반영돼 손해율이 올랐다"며 "손보사들은 올해 자동차보험료 인하, 정비요금 인상 등 영향으로 올해 손해율이 더욱 악화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