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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컴백 D-1’ 보아, 신곡 ‘정말, 없니?’ MV 두 번째 티저 공개 화제

  • 등록 2024.03.26 13:38:57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3월 26일 컴백하는 보아(Bo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어 화제다. 

 

25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보아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 뮤직비디오의 두 번째 티저는 씁쓸한 이별을 이야기하는 신곡 분위기와 더불어, 짙은 이별 감성을 담은 퍼포먼스를 미리 만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곡은 보아가 작곡 및 작사,편곡에 참여한 자작곡인 만큼, 이번 신곡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도 활약, 사랑했던 지난 연인들과의 추억과 흔적이 가득한 공간을 배경으로 공허함부터 처연함까지 다채로운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 곡의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는 아프로비트 기반 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과 배신 사이에서 담담하면서도 결연한 이별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상처받은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는 여정을 담았으며, 퍼포먼스 역시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딴 포인트 안무와 아프로비트를 살린 스텝 동작들로 구성되어 보아의 명불허전 무대 위 존재감을 다시 한 번 확인케 할 예정이다. 

 

 

한편, 보아의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는 3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사회복지협의회 고유의 기능과 역할 모색해야”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7월 1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지역복지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와 사회복지협의회 협력 방안’ 지방의회와 사회복지협의회 원탁회의에 참석했다. 이어, 18일 오후 1시 30분에는 ‘ECHO 세미나, 새로운 지역복지의 모색과 사회복지협의회의 과제’ 토론회에 참석해 사회복지협의회의 미래 방향 모색을 주제로 토론했다. 먼저 12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가 주관한 ‘시군구협의회 설립 운영을 위한 지방의회-사회복지협의회 협력 방안 모색 원탁회의’는 2024년 1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가 개정돼 2025년부터 시군구사회복지협의회 설립 의무화에 따른 지역복지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와 협의회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원탁회의는 김헌진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지역복지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와 사회복지협의회 협력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하고, 토론자는 지방의회에서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한 시·군·구 의원과 지방사회복지협의회 회장들이 참석했다.

시민단체, "배달의민족 공정거래법 위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시민단체들은 대표적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배민)이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해 부당한 수수료를 매기는 등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등은 이날 오전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등 소상공인 단체와 함께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달의민족이 '배민배달'에 배달을 몰아주는 등 불공정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배민배달은 배달의민족이 주문부터 배달까지 관여하는 자체 배달 모델로, 입점업체가 스스로 또는 배달대행사를 이용해 배달하는 '가게배달'과 구분된다. 단체들은 배민이 입점업체의 배민배달 가입을 유도하고 각종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방식 등으로 서비스 이용을 촉진한 뒤 수수료를 인상했다고 주장했다. 플랫폼 배만 불린다는 취지다. 배민은 10일 배민배달 수수료를 주문액의 6.8%에서 9.8%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수수료가 과하다는 의견은 참여연대 등이 개설한 '온라인 플랫폼 이용자 불만 신고센터'를 통해서도 드러난다. 5월부터 약 두 달간 배달앱 신고 182건 중 배달의민족에 관한 내용이 82건(45.6%)으로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 내용은 '수수료 과다'가 69건으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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