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4 (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허은아 개혁신당 영등포갑 후보는 4‧10 총선 선거운동 첫째 날인 28일 오전 당산역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선거유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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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평생학습관(관장 조성래)은 직장 내 상호존중 및 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7월 19일 청렴 리버스 체험을 실시했다. 청렴 리버스 체험은 기관장 및 과장인 간부공무원이 대민업무 직원의 역할을 체험하는 행사로 안내실‧문헌정보실‧어린이실‧디지털간행물실과 같이 이용자와 직접 대면하는 공간에서 민원 응대와 도서 대출‧반납 및 서가 정리 등과 같은 업무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업무상의 고충을 이해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 조직문화 및 업무 개선 아이디어 나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영등포평생학습관은 청렴 리버스 체험을 통해 이용자 및 직원들의 의견과 감각을 간부공무원들이 배우고 이해해 이는 결국 민원서비스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며, 또한 앞으로도 청렴 리버스 체험과 같은 간부공무원과 직원 간의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늘려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싱가포르 기반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큐텐 계열사인 위메프와 티몬 정산 지연 사태가 점차 확산하고 있다. 위메프와 티몬에선 판매자에 대한 대금 정산뿐 아니라 소비자 환불도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여행상품뿐 아니라 상당수 소비재 판매도 중단됐고, 할인 판매한 상품권 사용도 막혔다. 업계에선 현재까지 위메프와 티몬 결제 추정액을 근거로 추산할 때 피해 규모는 최소 1천억 원을 넘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24일 큐텐그룹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큐텐그룹 유동성 부족 사태는 계열사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큐텐의 해외판매 대금 정산이 미납되는 일이 발생한 데 이어 이달 초부터 위메프, 최근 티몬까지 정산 지연 사태가 도미노처럼 번지는 양상이다. 현재 큐텐 계열사 중에서 위메프와 티몬은 정산과 환불 지연 사태를 겪고 있다. AK몰과 인터파크커머스는 정상가동 중이다. 위메프·티몬에서는 여행상품 판매 중단에 이어 백화점, 홈쇼핑 등의 소비재 판매도 잇달아 중단되고 있다. 전자지급결제대행(PG)업체들은 전날부터 위메프·티몬 기존 결제건에 대한 카드 취소를 막았다. 고객들의 취소 신청이 빗발치자 손해를 막기 위해 카드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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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4년 07월 24일 16시 1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