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풋살연맹(회장 신봉철)은 지난 11일, 대림운동장 인조잔디구장에서 ‘제9회 영등포구청장배 풋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9개 분야 총 50개 팀 8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영등포 풋살 동호인들과의 용기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신봉철 회장은 대회를 마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풋살대회를 개최해서 뿌듯하다. 하반기에 있을 연맹회장배에도 큰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채현일 국회의원 당선인, 구의원, 오성식 영등포구체육회장 등도 함께하며 관계자 및 선수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