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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효성ITX,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인견이불’ 후원

  • 등록 2024.05.23 15:54:21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림대학교 위탁운영 구립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영숙)은 23일 효성ITX(대표이사 남경환)로부터 432만 원 상당의 ‘인견이불’ 180채를 기부받았다.

이번 효성ITX에서 준비한 ‘인견이불’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

효성ITX 남경환 대표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선한 나눔에 함께 동참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기쁘다”고 전했다.

박영숙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장도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효성ITX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 지역 우수기업 및 유관기관과 라운드테이블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R&D 인재를 뽑고 싶은데 전문인력은 대기업만 가려고 합니다”, “신규 입사자 교육이 반복되다 보니 업무 효율이 떨어집니다”, “육아휴직으로 결원이 생겨도 당장 채용하기 어렵습니다” 등의 목소리는 고용 현장의 실상을 보여주는 기업들의 생생한 이야기이다. 이에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지청장 송민선)은 7월 9일, 지역우수기업 전담관리제 선정기업 11개소와 4개의 유관기관이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산업안전 라운드테이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단순히 정책을 전달하는 자리가 아니라, 기업 현장에서 직접 마주한 문제를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유관기관과 연계해 함께 고민하는 실천형 간담회로 마련됐다. 송민선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장을 비롯한 내부 관계자, 노사발전재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우수기업 대표 등 총 29명이 참석해 ▴직무별·경력별 채용 애로 ▴청년 근속 유지를 위한 제도 개선 ▴장애인 고용의 어려움 ▴신규직원 교육 부담 ▴산업안전 담당자 역량 강화 등 다양한 현장 애로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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