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금)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24일 오전 1시 32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LG트윈타워 27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14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연기를 흡입한 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소방 당국은 인원 84명과 차량 24대를 동원해 1시간여 만인 오전 2시 4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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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순우 의원(당산1동, 양평1·2동)은 지난 8일 오후 4시 당산1동 소재 필립메디컬센터에서 열린 ‘필립메디컬센터-양평1동 지역발전협의회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우 양평1동장과 박경선 필립메디컬센터 부원장, 양평1동 지역발전협의회 김종우 회장 및 소속 회원 등이 함께했다. 김종우 회장에 따르면, 이순우 의원이 지역구 의원으로서 업무협약 체결 과정에서 원활한 소통을 돕는 등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평1동 지역발전협의회 소속 회원 및 그 가족은 필립메디컬센터 내원 시 의료비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이순우 의원은 “평소 지역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시는 지역발전협의회 회원들과 그 가족들의 의료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2년 전부터 추진되어 온 업무협약이 이번에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북부지사(지사장 홍경윤)와 영등포 남부지사(지사장 오은숙)는 지난 5월 2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서울안전한마당’ 축제 기간 중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영등포구 보건소 부스를 통해 ‘담배소송 범국민 지지서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담배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배경과 취지를 안내하고, 소송 승소를 위한지지 서명 QR코드가 포함된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014년, ㈜KT&G, ㈜BAT코리아, 한국필립모리스를 상대로 약 5,333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홍경윤 영등포북부지사장과 오은숙 영등포남부지사장은 “담배소송은 국민 건강과 건강보험 재정의 정당성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법적 대응”이라며 “국민들의 지지를 통해 담배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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